백신 통합과학 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 백신 과학 (2025년)
장성규(장풍)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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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스터디 2025 예비고 학습단으로 선정되어 교재를 제공 받았습니다 ★


중학교를 졸업하고 예비고 1로 마음의 준비와 함께 학습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통합과학 관련 교재와 동영상을 찾아 보고 있는데,

백신 통합과학 1

거짓말 같이 나타나 주었습니다.


개념정리 - 탐구 - 실력 다지기 문제

순서대로 학습을 하면서

소단원의 내용을 익히게 됩니다.

너만바 빈출자료 - 시험대비 문제 - 수능패턴 보기

한 단원의 정리가 됩니다.


막막하고 두렵게만 생각했던 통합과학 공부를 백신으로

체계적인 공부가 가능합니다.

문과의 성향이 강해서 과학이 어렵고

암기만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백신을 통해 단계적인 공부 방법 및 내용 요약과 참고 자료들이

핵심적으로 보여지고 있어 시간 절약도 됩니다.

통합과학 1 백신과 함께 강력 추천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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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종화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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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라는 단어가 참 좋습니다.

살며시 미소지을 수 있는 선물이라는 단어를 선물 받습니다.

책표지가 따뜻하게 예쁘다는 생각을 하고 책을 펼쳐 봅니다.

책은 1부~5부로 나누어 시를 포함한 에세이를 품고 있습니다.


이종화 작가님은 사람을 꽃에 기대어 보았습니다. 사람 관계에서 오는 아픔을 꽃과 이야기 나누고 꽃의 아픔이 내 아픔이 되고, 내 아픔이 꽃의 아픔이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차례를 보면 그 속에 있는 에세이 제목이 공감가게 사실적이에요.

그래서 원하는 페이지를 열어서 마음의 휴식처럼 살짝 읽어 보고 또 다른 제목을 열어서 보고 했습니다.

그 중에서 어쩌다 시(詩), 로맨스와 현실 사이, 수능 보는 날,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휴대폰 속 알고리즘, 나이는 이렇게 먹는 거야, 눈물로 별을 씻다, 껴안을 결심 등은 쉽게 편안하게 쓰여진 글로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12월의 어느 날,

힘겨운 일의 연속으로 하루가 고된 분들에게 휴식 같은 책입니다.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따뜻한 붕어빵 같은 책이라고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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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무래도 내가 너를 - 나태주 한서형 향기시집
나태주.한서형 지음 / 존경과행복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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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합니다. ★


향기 시집입니다.

향기로운 시집을 향기 시집으로 이야기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배송받아 열어보니 향기가 납니다.

가방에 넣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어디에선가 향기가 솔솔 납니다.

설마 책에서 향기가 날까? 혼잣말을 해 봅니다.

그런데, 정말 💕

책에서 향기가 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 따스한 나태주 시인과 한서형 향기 작가가 함께 만든 책

사랑입니다.


한서형 향기 작가님과 나태주 시인님의 세 번째 작업으로 완성된 시집이네요.

<너의 초록으로, 다시>, <잠시향>에 이어 <사랑>으로 함께 작업을 하셨습니다.


겨울의 길목에서 만나는 향기가 나는 따뜻한 책 한권.

사랑

모두의 겨울 속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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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목욕탕 가는 날
박종삼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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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동에 한 옷 만드는 회사를 다니는 여섯 명의 남자 직원들이 처음에는 악착같이 회사 생활을 하였으나 부족한 월급으로 허털감을 느껴 삶의 돌파구를 찾아 나섰습니다. 이 중 다섯 명은 회사에 사직서를 던졌고 한 명만이 남아서 일을 하고 있었지요.

나온 이들은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각자의 고향으로 귀오하게 됩니다.

김홍철(강원도 홍천)

이장순(경남 고성)

최영선(전북 정읍)

조완수(충북 진천)

임철수(경기도 용인)

안하철( 구로동 회사): 월급이 부족해도 서울을 떠나선 안 되나는 신념을 지녔습니다.

장편 소설이라 등장 인물들이 많았습니다.

각자의 러브 스토리도 있는데, 등장하는 외국인들의 이름이 생소하기도 했습니다.


등장 인물이 많은 장편 소설이라 메모를 하면서 등장 인물을 파악했습니다.

이들의 행동과 감정의 묘사가 끊임없이 표현되고 있어서 인간의 내면을 살펴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또, 대화체에서 웃음을 나타내는 표현이 자주 나타나는데 조금 낯설었습니다.

-아니...!아, 아아!...

-어!또 오셨군요?히히히히...

-크크킄, 으윽...!캬캬캭...!

읽으면서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같은 소리로 웃어 보기도 했답니다.

이런 표현들이 있어서 그런지, 책이 빨리 읽어졌습니다.

웹툰이나 빠른 전개의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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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챙겨 왔냐고 물었다
박삼용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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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겨울의 길목에서 만났습니다. 

따스한 제목 만큼이나 맛깔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산은 나를 보호해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 뿐만 아니라, 내가 위험에 있을 때도 우산을 폈을 때 보호가 된다는 느낌을 종종 받습니다. 그런 우산이 책 한 권에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지 기대되었습니다. 

사실, 제3장에 용서없는 화해 부분의 내용은 아들과의 실화를 이야기 하셨는데, 마음이 전달되어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용서 한다, 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한 잣대가 되어 마음 속의 응어리를 하나씩 품고 살기도 합니다. 


이 책의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지금을 살아가는 모두기 담겨 있습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책을 펼쳐서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친 일상에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추천드립니다. 



★ 이 서평은 지식과 감성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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