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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 삶의 벼랑 끝에서 침묵을 택한 어느 은둔자의 이야기
피코 아이어 지음, 최지숙 옮김 / 서사원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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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책 제목을 마주하고 잠시 망설였다.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또는 "결국 다 괜찮아 질 것입니다" 

별 차이 없어 보이는 글자 앞에서 나는 어떠한 위로를 기대하고 있는 것일까? 


목차를 읽으면서 가슴 한켠이 아려왔다. 

소란한 세상을 뒤로 하고 침묵 속으로 숨어들고, 고요 속에서 길어 올린 힘으로 매일을 산다. 마음 가장 깊은 곳으로 떠나는 여정은 피할 수 없는 삶의 가혹함을 온전히 마주한다. 그래서 겨울이 지나면 봄의 꽃이 필 것이다. 

목차에 이 책 한권이 모두 담겨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조용히 책장을 펼쳤다. 



피코 아이어 작가는  "괜찮아"라는 말을 쉽게 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의 불안과 상처를 인정하고, 그 감정을 애써 외면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실패할 수 있고, 길을 잃을 수도 있으며, 때로는 잠시 멈춰 서도 괜찮다고 말해 준다.

그 담담한 위로가 오히려 더 큰 힘이 되었다.

결국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것, 그것이야 말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세이다. 


이 책은 마음이 지쳐 있는 사람, 위로가 필요한 사람, 또는 삶의 방향을 잠시 잃었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화려한 문장보다 진심 어린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라면 이 책은 충분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책 리뷰#서평# 에세이 추천#힐링 도서,#위로가 되는 책# 감성 에세이# 마음 치유# 자기계발 도서# 독서 후기#피코 아이어#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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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소멸
한동일 지음 / 그린스트로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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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입니다 ★


책은 청춘의 소멸, 구류 3일, 책 으로 세 가지 소설로 이루어졌다.

소설의 이야기는 내면의 살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사실, 책을 읽고 덮을 때는 약간의 쓴 미소가 흘렀다.

생각했던 뜨거운 청춘의 이야기가 아니고, 묵직한 서사가 있었다.

구류 3일에서는 화가가 뜻하지 않게 법정에 서게 되면서,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 보다 인간 내면의 울림을 보여 준다.

책에서는 아집이라고 보이는 강박장애의 작가 이야기가 답답하지만,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했다.

쉽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호소력 있는 문장 속에서 작가 만의 고집으로 소설 속에 화자를 가져다 놓는 마법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 내 위치와 나의 생각을 천천히 살펴 볼 수 있는 힘 있는 문장들이 나를 위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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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소멸#한동일소설#청춘의끝#상실과성장#청춘의불안#현실과이상#내면의갈등#시간의흐름

#청춘의아이러니#씁쓸한성장#감성소설#사유하는문학#삶의질문#여운이남는책#현실적인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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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너머 한 시간
헤르만 헤세 지음, 신동화 옮김 / 엘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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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제공 받아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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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시간을, 현실이 잠들고 감각이 예민해지는 “다른 세계”로 전환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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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편의 이야기마다 — 숲 속, 들판, 물가, 그림, 음악, 침묵 같은 — 자연과 예술, 기억이 뒤섞이며, 책을 읽으며 현실을 잊은 채 “마음의 풍경”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 책이 “단편이나 산문시 같은 글의 집합”이라는 점이 좋다. 차례에 있는 것처럼 글이 작지만, 모인 뒤에는 헤세 특유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쌓이며, 읽는 동안 감각과 상상력이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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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가 쓴 산문집이지만, 긴 시집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었다. 문장이 시적인 말들과 밤 하늘의 별자리 하나를 깊은 눈으로 관찰하고 담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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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사건이나 극적인 서사는 거의 없다.

대신, 느림과 정적, 내면의 움직임에 주목한다. 그래서 “극적인 이야기”나 “긴박한 전개”를 기대한다면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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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플롯보다는 분위기와 감성, 사유를 즐기고자 한다면,

특히 헤세의 다른 작품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을 좋아한다면, 문학적 출발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좋은 입문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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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헤르만 헤세의 책이 어렵게 느껴져서 시도 조차 못한 경험이 있다. 자정 너머 한 시간의 책을 읽으면서 헤르만 헤세에게 입문하고 싶을 만큼의 매력을 느꼈다. 천천히 헤세의 작품을 읽고 헤세의 세계로 빠져들 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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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서평단#고독#어둠과 빛#정적#밤길#숲#자정#그림자#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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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0원, 그래도 집 샀다 - 당신과 가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내집마련 고군분투기
칼리 정연화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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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과감성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통장잔고 0원, 그래도 집 샀다의 작가님들은 5명이다.

부캐의 이름만으로도 작가님들의 삶이 예상이 되었으며, 우리들의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위로가 되기도 하는 책이다.


현실성 있는 5명의 작가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가슴 벅차게 올라왔다.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을까? 기회가 온다면 용감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움직이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내것을 쟁취할 수 있는데, 나도 그런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반복하면서 집을 샀다는 내용을 볼 때 함께 설레였다.

재테크가 어렵고 부동산은 알지도 못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험을 담은 책 한권!! 책꽂이에 킵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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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 정연화 #디셀러 혀윤정 #부자애미 서지연# 하고집이 이순애# 세상일주 여지혜#지식과감성

#미래설계#내집마련하기#추천도서#집#부동산#통장잔고#재테크#인문학#서평단#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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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내기 - 김응길 제13시집
김응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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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과감성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김응길 제13시집, 표지를 보고 제13시집이 부제인 줄 알았다. 

책을 펼쳐 작가님의 소개를 보고 13번째 시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깜짝 놀랐다.

오랜 시간 꾸준히 시와 작품집을 낸다는 것이 어떤 마음인지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다. 


이번 제13시집은 제목 그대로 덜어내기 위한 가벼움과 편안함으로 읽을 수 있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내 머리카락에 은하수가 내리고, 나에게 원하지 않는 주름이 생기고  마음에는 예쁘지만 않는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다.

하루의 노을을 보면서 오늘도 나이가 들었구나! 하며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이런 마음으로 덜어내기의 시집은 위로하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사는 게, 

모두 그런 거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쉽게 읽히지만 담겨있는 내용은 결코 쉽지 않고 깊이 있게 생각 된다. 

가을의 문턱에서 편안하게 시 한편 살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지식과 감성 #덜어내기#김응길 #제13시집#새로움#믿음#틈#이해하기#끈#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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