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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잔고 0원, 그래도 집 샀다 - 당신과 가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내집마련 고군분투기
칼리 정연화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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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과감성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통장잔고 0원, 그래도 집 샀다의 작가님들은 5명이다.

부캐의 이름만으로도 작가님들의 삶이 예상이 되었으며, 우리들의 이야기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위로가 되기도 하는 책이다.


현실성 있는 5명의 작가님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가슴 벅차게 올라왔다.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있을까? 기회가 온다면 용감하게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움직이는 사람만이 기회를 잡고 내것을 쟁취할 수 있는데, 나도 그런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반복하면서 집을 샀다는 내용을 볼 때 함께 설레였다.

재테크가 어렵고 부동산은 알지도 못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험을 담은 책 한권!! 책꽂이에 킵해둔다.

#칼리 정연화 #디셀러 혀윤정 #부자애미 서지연# 하고집이 이순애# 세상일주 여지혜#지식과감성

#미래설계#내집마련하기#추천도서#집#부동산#통장잔고#재테크#인문학#서평단#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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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내기 - 김응길 제13시집
김응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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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과감성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김응길 제13시집, 표지를 보고 제13시집이 부제인 줄 알았다. 

책을 펼쳐 작가님의 소개를 보고 13번째 시집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깜짝 놀랐다.

오랜 시간 꾸준히 시와 작품집을 낸다는 것이 어떤 마음인지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다. 


이번 제13시집은 제목 그대로 덜어내기 위한 가벼움과 편안함으로 읽을 수 있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내 머리카락에 은하수가 내리고, 나에게 원하지 않는 주름이 생기고  마음에는 예쁘지만 않는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 것이다.

하루의 노을을 보면서 오늘도 나이가 들었구나! 하며 의미를 되새겨 본다. 


이런 마음으로 덜어내기의 시집은 위로하고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사는 게, 

모두 그런 거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쉽게 읽히지만 담겨있는 내용은 결코 쉽지 않고 깊이 있게 생각 된다. 

가을의 문턱에서 편안하게 시 한편 살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지식과 감성 #덜어내기#김응길 #제13시집#새로움#믿음#틈#이해하기#끈#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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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빠가 길을 헤매기 시작했다
이재아 지음 / 담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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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담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책을 전달 받아 작성한 소중한 리뷰입니다 ★


💞PROLOGUE   이젠 안녕, 내 최고의 아빠 

아빠는 늘 오가던 길을 헤매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여러개의 보따리를 만들어 여기저기 쌓아 놓기도 했다. 

밥을 먹기 싫다며 성을 내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갈수록 아이처럼 변했고, 나는 늙고 아픈 부모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어야 했다. 


무역회사에 다니면서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에게 아버지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게 되었다.

약을 숨기고, 보따리를 싸면서 어딘가를 가야 된다고 하는 아버지.

누군가에게 정강이를 맞았다며 아프다고 몽둥이를 준비해야 된다고 하는 아버지.

미각에 감각이 점차 없어지면서 소금을 찾으시는 아버지.

이 모든 모습의 아버지와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를 혼자 돌봄하고 있었다.


이 책을 펼치기 두려웠던 이유는 너무 많은 눈물을 흘리며, 내 감정을 다독거려야 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엄마가 편찮으셔서 병원 생활을 하실 때도 떠올랐으며, 우렁찬 아버지의 작아진 뒷모습이 떠올라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질 것 같았다.

지금 내 옆에 계실 때, 조금 더 많이 표현하고 아끼고 보살펴 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어느 날 아빠가 길을 헤매기 시작했다 #이제아 #담다 출판사#담다즈 #서포터즈 #돌봄#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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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한 가족
최이정 지음 / 담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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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담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책을 전달 받아 작성한 소중한 리뷰입니다 ★


완벽하다는 말 속에서는 반짝반짝 빛이 나거나 완성 되어 만족스러움이 가득한 마음이 들어있습니다.  "거의" 라는 말 속에는 아리송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지원은 봄이를 키우는 미혼모이고, 봄이의 어린이 집에서 "반쪽 가족" 이라는 말을 듣게 된 사실을 알고 마음 아파하지요. 

지원은 피와 살이 섞인 가족이 아닌, 지원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 속에서 가족 같은 따스함과 위로와 힘을 받으며 봄이와 함께 살아갈 날을 기약합니다.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머물고, 지원은 좋은 사람이고, 지원의 곁에 있는 사람들도 자신들만의 사연으로 서로를 품고 살아간다는 내용이에요.

작가님의 말씀 중에 인생이 소설이고 소설이 인생이라고 하셨는데, 이 책이 딱!!! 그랬습니다.
읽으면서 소설 맞아? 자서전인가?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겼어요. 


더위에 지쳐 무기력에 빠져 있는 우리에게 자신의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하고, 

다시 한번 내 주위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잠시 쉼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책 한권 추천 드려봅니다.


#거의 완벽한 가족 #담다출판사#신간도서#가족 이야기#최이정 소설 

#인생#소설 #거의 완벽한 가족 #담다출판사#신간도서#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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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슈히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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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사빠~~를 외치는 작가님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본다.
슈히... 
쾌활하며 신나는 목소리로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영상을 보고 있었다. 이런 작가님이 시원시원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절대로 사랑에 빠지지 마라, 사랑을 하라!는 메세지를 진심으로 전달 받는다.
오랜만에 살아난 연애 세포가 나도 모르게 가슴 뛰게 했다. 


작가님은 자신의 경험이라 할 수 있는 내용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담고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오직 사랑만을 말한다고 보기에는 뭔가 더 깊이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았다. 17개월 동안 많은 이별을 겪었다.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고, 6년을 만난 연인과 헤어졌으며, 18년을 함꼐한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믿었던 친구와도 절연을 했다. 


누군가 떠나면, 다른 누군가가 들어온다. 연인들만 하는 사랑만을 말하지 않는다. 삶속에 있는 모든 관계에서 사랑이 있으며, 다른 말로는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인연을 혼자만 관게하지 않는다. 

너와 내가 존재한다. 그 속에서 절대 혼자 사랑에 빠지지 말 것, 그리고 함께 사랑을 할 것 이라는 메세지를 가진다. 


건강한 사랑을 위해 나를 들여다보고, 내 상처를 보듬고, 나를 아끼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사랑할 줄 알면 나와 맞는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수 단단한 사랑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자신을 위한 응원을 보낸다.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절사빠 #사랑 에세이 #딥앤와이드 #슈히 #타이밍 #밀물 썰물#사랑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면 #사랑법#딥앤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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