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1부 上 - 영광된 미래의 초석 개벽
박모은 지음 / 맑은샘(김양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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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끔 밤에 책을 읽다가 마당에 나와 밤하늘의 별은 보았다. 남쪽에서 한줄기 유독 큰 서기가 뻗쳐 있고 북쪽에도 여러 개의 빛이 빛나고 있었다. 물론 다른 선인이나 도인들이 본다면 자신의 빛도 보였겠지만 이 빛은 사람에게서 나는 게 아니라 도를 닦을수골 그 도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신(神)들이 모여들어 내는 빛이었다. 도력이 높다는 것은 이 신들을 부리는 능력이 높다는 것이었고 빛이 강할수록 큰 신이었던 것이다. (개벽 1 上 11p)


- 일옥스님(진묵) : 만 서른 살에 임진왜란이 일어남

- 청허스님(보현사) -직계 제자(유정, 영규, 처영)

- 최가(선인) 최풍헌

※ 풍헌: 풍기를 바로 잡고, 관리의 정사청탁을 감찰 규탄하는 직임.

-무영: 초등학교 1학년

-대영: 초등학교 4학년, 무영의 형

-미래: 초등학교 1학년, 무영의 짝 (여)


무역 회사를 다니는 부모님의 슬하에 대영과 무영의 형제가 있다.

대영은 씩씩하고 무영은 머리가 똑똑하다. 초등학교 입학을 한 1학년이 쓰기와 읽기 등의 활동이 친구들에 비해 뛰어나며 16살이 되던 해, 대학교를 입학 한다.

무영의 짝지 미래, 춤추기를 좋아하고 아이돌로 데뷔한다.

무영은 책을 좋아하고 서점에서 [격암유록] 책을 발견하게 된다.


대학 생활을 하게 된 무영은 한자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고, 한자 동아리에서 윤검군을 만나게 된다. 윤검군의 추천으로 서금화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의 커다란 일이 생긴다.

윤검군과 서금화는 영적으로 개안 되어 수호신이 있고, 서금화는 사람의 과거, 전생과 미래도 보였다. 그들에게 무영을 찾게 되었고, 무영은 믿기 어려운 말을 들으며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수련을 하게 된다. 수련을 통해 자신의 수호신을 만나게 되고, 성진 스님과 이서경을 만나 첫 5인의 회동이 성사 되었다.

이들의 도력으로 미국에 있는 단지를 찾아 우리 나라에 가지고 오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단지의 행방과 역사는 下에서 자세히 나오기 시작 했다.


★맑은샘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쓴 소중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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