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내리쬐는 숲속에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이 책은 나를 자연의 위대함을 소풍가듯 친절하고 섬세하게 안내한다.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이슈화된면서 점점 조기검진이 늘면서 진단도 늘었고 치매에 대한 불안감으로 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 현실이 되면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상황들에 직면하게 되고 그 어려움과 고통이 장기화 되면 미리 겁먹고 부정적인 생각에 가두면 스스러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그 굴레에 갇히지 않고 오히려 즐길 수 있다면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
머릿말과 목차만 읽어도 이 책의 진가를 알수 있다. 이쁘기만 했던 아이가 유초등에 들어서자면서부터 부모가 겪어나가는 블안감과 사교육에 파묻혀 가다 어느새 고학년이 되어버린 한국의 학부모들을 위해 입시를 향한 학업의 긴 터널속을 헤메일때 한줄기 빛이 되어줄 나침반과 랜턴같은 가이드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선행보다 안해본것이 없고 노력했다 는 사실보다 정말 중요한것은 늘 기본을 착실히 쌓아가란 것이다.
아이키우며 아이에게 읽어주며 마음을 움직이며 그래 바로 이거야 하는 마음의 울림이 큰 책입니다. 말과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죠. 아이들의 마음을 사람들의 마음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자신의 현재에서 길을 찾게 해주는 등불같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