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같은 반 친구이지만
학교는 전혀 다른 공간이었다.
로아에게 학교는
가정 폭력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이고,
도율이에게 학교는
학교 폭력을 피할 수 없는
지옥 같은 곳이다.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로아와 도율이는
쇼핑몰에서 우연히 마주친다.
함께 엘리버에터를 타게 되고
그때 도율이가 도시 괴담 쉬프팅을 하게 되며
평행 세계에 가게 된다.
평행 세계에는
학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디마이'라는 곳이 있다.
공교육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자본이 있어야만 해결되는 사회에서
청소년의 안전은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다.
완전히 다른 선택을 결심한 두 아이는
도율의 의지로 인해
또다시 쉬프팅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
그들에게
안전한 곳은 어디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책이다.
앞으로 내가 힘들 때
지금 주어진 내 환경을
내 스스로가 바꿀 순 없지만
쉬프팅의 로아처럼
나의 생각, 태도를 바꿀 수는 있을 않을까 싶다 ㅎ
그렇다면 새로운 세상,
좀 더 행복한 세상에서
살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평소에 생각이 많다면~그 생각들로 일상생활이 힘들다면무조건 추천하는 책이다!!!!이 책에서는생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사고의 기술 10가지를 알려준다.이 책을 읽고 나도 지금 실천 중이다.우선 내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생각이 많을 때는 몸을 움직여라!!일주일에 최소한 한번은 등산이나 만보이상 걷기를 하고 있다.확실히 기분이 좋아지고잡생각이 없어진다.나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잡생각이 많았다.이 책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내 얘기 같았다.혼자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그 생각에 울기도하고밤잠을 설치기도 했다.그런 내가이 책을 읽고 잡생각이 확실히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