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는 정말 알고 있는것 같아요...힌터마이어를.. 그리고..그것..우리가 궁금해 하는 그것도.. 117회-이제 몇 회 안남았는뎅...ㅠㅠ 아직은..좀 더 연재 되어야 결말에 다다를것 같지만도 그래도 작가님은 어케든 결말을 내실테고.. 그러자니 밤 잠 못 이루실테고...살이 내리시겠어요. 홧팅 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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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쩌자고 훔친 곡이라고 밝히는걸까요? 이건 너무나 의외인데.. 조용히 주저앉은 레아!!?? 그녀는 뭘..어디까지 알고있는건지~ 아...늘 어렵습니다 작가님의 의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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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러했지만 특히나 오늘은 한 문장 한 문장이 쏙쏙 가슴에 박힙니다. 삶과 죽음의 인력이 같다는 이치..그렇군요.그렇겠군요.. 언넝 책으로 묶여 나와야 조금씩.. 그리고, 매일매일 음미하며 읽겠는데..요^^ 저도 메리 쿨수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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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어쩌면 이리도 휘황한 묘사를 하시는지요... 음악에 무지한 저로썬 읽는 것만으로도 귀가 황홀해지는 감동의 도가니입니다요~^^ 위안은 언제나 진전이 아닌 멈춤과 후퇴의 순간에 찾아온다? 정말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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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힌터마이어군요. 그의 것으로 그는 그들을 놀라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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