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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1~2 - 전2권 - 1861~63년 초고 마르크스-엥겔스 전집(MEGA)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강신준.김호균 옮김 / 길(도서출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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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너무 세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정말 탐이 난다!
질러? ~ 말어?

가격때문에 별 하나 빼고
일단 보관함에 넣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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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박준 지음 / 난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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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마트폰만 처다보던 여직원이
무언가 열심히 읽는것 같아 우연히 읽어본
작가(?)의 글! ~ 솔직한 평가를 해본다면

그냥 ˝문학 처럼 보이기 위해 무척 애쓴 어설픈 감상 일기˝ 정도랄까?
그 이상이하도 아니라 생각됨!

결국 한국의 문학적 폐활량이 이렇게까지 쪼그라 들었네 ~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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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제로 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개정판)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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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얕은 지식‘은 사유의 확장이 아니라
오히려 사유를 퇴행시킵니다. 따라서 ‘지적 대화를 위한‘ 이라는 전제는
사실상 실현될수 없는 허구이자 사이비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깊고 무거운 지식˝을 위한 독서를 지향하세요!
휘발성 강한 ‘넓고 얕은 지식‘은 독자의 눈을 멀게하는 독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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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입니다 - 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
김지은 지음 / 봄알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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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 별 1개와  비판적 글을 썼다며 

알라딘에서 빛의 속도로 내 글을 삭제했다! ~ 그리고 삭제 근거를

메일로 보내왔다!

 

 

<"도서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후기나 감상이 아닌 리뷰/100자평의 경우

상품 페이지에서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알라딘의 운영 원칙입니다. 하여 도서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감상이나 평가와 무관한 내용으로도 분류되어 

상품 페이지에서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 나의 비판적 댓글이

책에 대한 직접적 감상이나 평가와 무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삭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라고 알라딘 관리자가 답해왔다! 

   

여기까지 들어보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 ~ 그렇다면

낮은 별점이 아닌, 별 5개 찬양일색의 다른 댓글을 통해 

알라딘의 운영원칙(주장)이 형평성에 맞는 원칙인지 교차검증을 해보자!

 

(1) 김지은님 응원합니다 - 별5개 만점(작성자 : 신민)

(2) 함께합시다 - 별5개 만점(작성자 : 지선)

(3) 포기하지 않아줘서, 살아남아줘서 감사합니다 - 별5개 만점(작성자 : lyh30820)

(4) 우리는 김지은을 지지합니다 - 별5개 만점(작성자 : 김예빈)

(5) 말로 다 못하게 고맙습니다 - 별5개 만점(작성자 : line)

 

 

책에 대한 리뷰하고 하기에는, 그야말로 너무나 수준 낮은 저질의

감정배설들만 온전히 살아남아 100자평과 리뷰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만약 내가 책의 저자라면, 그래서 책에 대한 평가가 이러한 맹목적, 신앙적

집단최면성으로 도배되고 있다면 스스로 절판하고 자괴감에 빠져들것이다.

 

보시다시피 위의 별 5개 만점의 평가들은

알라딘 관리자가 내게 메일로 보내온 운영 원칙에 어긋나는,

다시말해 "직접적인 감상이나 평가와 무관한 내용"에 해당 하므로

즉시 삭제되어야 마땅하다 ! ! !

   

알라딘은 "운영원칙'을 언급하고 있지만

그 "운영원칙"이 형평성에 어긋남은 물론이며,

그들 스스로가 원칙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이 명확히 확인됐기 때문에 ~ "원칙"이라는 용어는

최소한 알라딘에서 만큼은 더 이상 사용되어서는 안 되는

허구임이 증명되었다! 

 

알라딘에서 계속해서 "운영원칙" 운운하며, 형평에 맞지않는 

저열한 행태를 보여준다면 ~ 이는 자기파괴와 자기모순의 늪으로

힘차게 뛰어드는 어리석은 불나방에 다름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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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입니다 - 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
김지은 지음 / 봄알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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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질투라는 일차원적 감정이 ‘미투‘로 치환되어
공동체에 저질의 착시를 선사했다. ‘간통죄 폐지‘ 유무와 상관없이
자유민주 사회에서 개인들의 배꼽아래 사생활의 농도가 얼마나 질펀한지
우리 모두는 궁금해할 필요나 의무가 없다. 다만 개인의 쾌락이 집단의 시대정신으로
둔갑하는 꼴이 우습네!

 


 

  

알라딘 리뷰 관리자에게 ~

  

"별점 낮은 100자평과 리뷰는 왜 자꾸 삭제하나요?

삭제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셔야죠! ~ 삭제 이유가 설마 '별점 1개'는 아니겠죠?

알라딘에게 다시 한번 묻습니다! ~ 도대체 삭제이유가 뭡니까? 

알리딘 마음에 안 들면 무작정 삭제하는 건가요? 

 

별 1개, 비판적 평가의 대부분을 아무런 근거없이 모두 삭제하고
오직 별 5개, 찬양일색의 만점짜리만 선택적으로 노출시키는걸 보니
알라딘의 '독자리뷰'라는 공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너무나 한심합니다!

 

이쯤되면 알라딘 리뷰관리 파트의 상당수 인원이
페미집단이라는걸 스스로 자인하는 거라 생각되는데,

이런 저열한 사회주의적 작태에 분노와 배신감이 밀려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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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비 2020-03-12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들은 연애했다˝…안희정·김지은 문자 공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22117043735161&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스위스에서 귀국하던 9월 8일 김지은씨는 지인에게 이런 카톡을 보냅니다.
[김지은] ㅋㅋㅋㅋㅋ 그래도 스위스 다녀오고선 그나마 덜...피곤해 하시는 것 같아요.
릴렉스와 생각할 시간을 많이 드린 것 같아서 뿌듯해요~~정말 고생많으셨어요ㅜㅜ

[ 0 00] 나보다 지은씨가 고생이지 뭐. 자기결정권과 자유를 빼앗긴 자들은 그것 자체로 힘든거야

[김지은] ㅋㅋㅋ 그러게요. 그런데 이게 즐거우니 문제라고들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제마음이 그런걸요ㅎ

[ 0 00] ㅎㅎㅎ안뽕이 오래 가길 바라~

[김지은] 넹 ㅎㅎㅎㅎ > . <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그 가해자를 릴렉스시켜드려서
뿌듯하고 즐겁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랬던 분이 상대를 성폭행범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이 기가 막힌 거짓말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수행비서에서 정무비서로의 이동 전, 후 김지은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김지은씨를 처음 본 날부터 김지은씨가 안희정씨를 무척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지자로서 좋아하는 것 이상의 느낌이 확실히 들었지만
뭐 어떡하겠나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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