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코드 - 상위 1%의 비밀, 나답게 일하고 나답게 성공하는 절대 공식
오은환 지음 / 북파머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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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은 누구나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시대다. 블로그나 인스타에 자신의 콘텐츠를 올려 인기를 얻으면 스타가 되어 유명해질 수 있고, 거기에 더해 경제적 자유까지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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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플루언서가 되는 길은 결코 쉽지만은 않다. 하나의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더라도 그 유명세를 꾸준히 이어가기 어렵고, 요즘 유행하는 흐름에 무작정 편승하다 보면 독창성 없는 콘텐츠만 만들게 되기도 한다.

이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작가는 《오리지널코드》라는 책을 출판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콘텐츠를 찾으라고 말한다. 또한 오콘목달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만났던 사례들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어떻게 찾고, 사람들의 감정을 어떻게 연결하며, 팬덤을 만들어가는지 설명해준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팬덤에 대한 이야기였다. 팬덤이란 단순히 좋아요와 구독자 수가 많은 상태가 아니라,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과 구독자가 감정과 신뢰를 공유하며 가까워진 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리에이터가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제품을 추천할 때 사람들은 광고라기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만족도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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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지만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믿고 시작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완벽한 콘텐츠는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어 간다는 점도 이야기해준다. 무엇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라는 말이 인상 깊게 남았다. 콘텐츠를 만들고 싶지만 아직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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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주식투자 - ETF부터 코스피·미국 주식까지 평생 재테크를 위한 돈이 되는 공부
홍순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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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요즘 코스피지수의 갑작스러운 상승과 더불어 여기저기에서 주식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나 역시도 주식투자를 하던 중에 공부를 하기 위해 서평을 신청했고,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기존에 읽었던 책들과는 다르게 공시부터 잘 보자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주린이를 위한 계좌개설등의 이야기는 생략하자!) DART는 기존에도 알고 있긴했지만 읽을 것이 너무 많아서 등한시 했었는데 작가는 JYP엔터의 사례를 들어가며 사업보고서, 재무제표등의 읽는 법등을 알려준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이 정보들을 잘 파악해서 기업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덧붙여 요즘 종종 듣게되는 주주 환원에 대해서도 알게 됐고,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에 대해서도 구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PER, PBR, ROE등의 투자 지표들을 설명해 주면서 단순히 이 정보로만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다각도로 지표들을 활용해 투자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이 활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막연히 하나의 지표만으로 이 기업은 저평가 됐다고 판단하고 투자하는 것을 지양해야한다는 사실을 배운 것으로도 투자초보에서는 탈출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식투자 전략과 미국 주식투자 전략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준다. 요즘 핫한 반도체, K-컬처, K-바이오등의 작가의 견해와 미국 빅테크 및 배당주, 마지막으로 ETF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ETF 투자에 관심이 있었던 만큼, 이 부분은 복습의 기회가 되기도 했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주변 사람의 말이나 유튜브 추천만을 믿고 투자하는 ‘묻지마 투자’는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기업을 분석하며, 직접 발로 뛰는 노력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주식 투자를 막 시작한 사람이나, 기본적인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싶은 사람에게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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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라서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 생각하는 기계의 등장에도 여전히 인간의 뇌가 특별한 몇 가지 이유
정갑수 지음 / 북피움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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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AI시대에 뇌과학이라는 것을 왜 공부해야할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뇌 구조에 따른 각 부분의 역할에 대한 설명으로 책이 시작되었다.

"어! 나는 뇌의 구조가 궁금한게 아닌데 이걸 AI시대에 왜 알아야하는 거지?" 라는 의문부터 가지게 되었다.


처음 북마크를 한 곳은 저 사진 속이다. 좌뇌와 우뇌의 차이에 대한 부분인데 가끔 내가 가졌던 의문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뭔가 느낌이 좋지 않은데 말로는 설명할 수 없었던 상황에 대해 궁금했는데 이유는 바로 우뇌가 포착한 미세한 단서들을 좌뇌의 논리적 언어가 표현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남자와 여자의 두뇌 차이에 대한 설명이나 나이탓을 하면서 배움에 소홀했던 것에 대한 질책으로 HAROLD 현상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배울 수 있다는 일종의 자신감도 주었다. 덧붙여 몽상 하는 것도 게으름이 아니라는 사실을 몽상한다며 한소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이것은 뇌가 가장 인간다운 사유를 하고 있음을 알려줘야겠다.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다. 새로운 기억이 생기지 않아 익숙한 환경을 뇌가 빨리감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 역시나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자극을 찾으며 뇌를 활성화시켜 노화를 막아야겠다. 거기다가 지금의 뇌 역시도 건강하게 유지해야하는데 음식에서 그 이유를 찾아 좋은 음식등을 먹어야겠다.


AI가 발달함에 따라 우리는 디지털 치매에 점점 다가가는 것 같다. 뇌를 사용하지 않고 편한 것만을 찾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그런 와중에 AI가 우리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은 아닐까 고민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AI와 경쟁하며 누가 더 우월한지를 따지기보다는 함께 나아가는 길을 모색해야한다고 작가는 이야기하며 마무리한다. 우리가 더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동반자로 AI를 대해야한다는 것이다. 이책을 읽으며 우리의 뇌는 정말 인체에서 대단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인공지능에 감탄은 많이 했지만 우리의 뇌에도 그 못지 않게 대단하다는 것에 내 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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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 쉬워지는 최소한의 세계사 - 알고리즘, 정규분포, 게임 이론까지 역사를 움직인 18가지 수학 개념 ㅣ 테마로 읽는 역사
후쿠스케 지음, 이정현 옮김 / 현대지성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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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와 계산식으로 답을 도출해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그 해답이 맞게 풀었다면 누가 풀어도 똑같다는 것이 내 성격에 잘 맞았었다. 바로 전형적인 이과생의 모습이었다. 그에 비해 영작을 할때나 감정을 표현할 때 이렇게 써도 답이 맞고, 저것도 맞는다는 이야기에는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제목에 수학이 들어가는 이 책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생각하면서 읽어 나갔다. 수학이 쉬워진다는데 어떻게 쉬워지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수학공식이나 이론이 쉬워진다기보다는 수학개념이 들어간 역사이야기를 읽으면서 수학에 다가가기 쉬워진다는 의미인 것 같다.
즉, 전쟁에도 기여한 아르키메데스. 백의의 천사라고만 알았던 나이팅게일이 통계그래프를 이용해 사회제도를 바꾼 수학자라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영화로도 봤던 이미테이션 게임이나 뷰티플 마인드의 주인공들이 바로 수학을 통해 세계 평화에 이바지 했다는 내용을 읽다보면 수학에 흥미가 생기고 높았던 벽이 낮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거기에 더해 주식시장의 미래주가변동을 확률적으로 계산하는 공식에 대한 이야기는 주식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는 분명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작가는 글을 마치며 과거의 사건을 넘어 이제 시선을 현재로 옮겨 숨어있는 수학의 영향과 자취를 찾아 즐거움을 느껴보라고 이야기한다. 스마트폰의 기능에서 일기예보의 정확도, 경제의 변동등에서 말이다. 동참의 의미로 나도 수학을 싫어하는 우리딸을 데리고 과학관이나 박물관에 같이 가는 것으로부터 딸의 수학 호기심을 키워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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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 - 어떻게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날 것인가
호세 카를로스 루이스 지음, 김유경 옮김 / 북하우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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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우리의 삶은 어느 순간부터 트렌드를 좇으며 좋아요와 관심을 받기 위해 살아가는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 과거의 기준들은 하이퍼모던 시대에 접어들며 점차 변화하고 있다. 행복의 개념 또한 달라졌다. 과거에는 행복이 어떤 결과로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었다면, 오늘날에는 그 본질이 변질된 ‘포스트 행복’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포스트 행복은 과도한 활동을 요구하며, 사색이나 관조, 그리고 온전히 즐거움을 누릴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특히 SNS를 통해 우리는 타인의 삶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고, 타인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기준으로 삼아 스스로를 만족하지 못한 채 또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결국 우리는 타인의 행복을 좇으며, 그것을 따라 하는 동시에, 다시 그것을 보여주려는 삶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라기보다 보여주기 위한 허상에 가깝다. 만약 이런 방식의 행복을 계속 추구한다면, 트렌드가 바뀔 때마다 또다시 자신을 맞춰야 하고, 그 과정에서 점점 지쳐 공허함만 남게 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아한 사고’를 통해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 타인을 쉽게 판단하지 않고,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망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또한 타인의 삶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스스로의 기준을 세우고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가는 삶이 중요하다. 결국 시대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과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 우리는 보다 우아한 삶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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