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번째책어쩐지 자신이 원고지가 아닌삶 속에서 소설을 쓰고 있는 기분이었다네.이기호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세살버릇여름까지간다 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기호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했을때쯤 이 책을 선물 받았다.이 책 안에는 40개의 짧은 소설로 이루어져 있다.어떻게 한두페이지로 이렇게 재미있게 글을 쓸 수 있을까 싶다.내 생일이 5월8일인데 5월8일 이란 챕터도 있어서 방가웠고, 뭔가 모르게 울컥하게 만드는 부분도 있었다.참 마음에 드는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이렇게 또 누군가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책이 생겼다.#다음엔뭐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