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도 버릇이다 - 답도 없는 고민만 늘어놓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스기타 다카시 지음, 이주 옮김 / 팬덤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안경은 얼굴의 일부다.
지적받은 문제도 당신의 일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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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견디려고‘ 하지 마라.
갈등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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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혐오가 까다로운 상대인 이유는 언뜻 보면 반성하는 태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실한 반성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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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노력하지 않는 편이 행복한 사람도 있고, 다섯가지 일을 열심히 해야 행복한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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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때문에 질투의 대상이 되고, 없음 때문에
사랑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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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공감해 주면 마음이 가벼워져서
조금은 앞으로 나아간 듯한 기분이 든다.
잊지 말자,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원론이 아닌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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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위 사람을 과도하게 컨트롤하고 있지는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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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요리나 옷처럼 물리적인 형태를 취하지는 않지만,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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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입안에 품고 다니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지 않는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이다. 아무리 상대방을 좋게 생각한다고 해도 생각만 하고있으면 그 마음이 전해지지 않는다.
말로 표현해서 전달 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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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않는 것은 결코 전해지지 않는다
생각만 하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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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적이기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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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희망이 부족하기 때문인가? 아니면 포기가 부족하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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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고민은 하고 살아간다.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없을 것이고, 나이를 먹을수록 해답이 보일 것 같지만 오히려 더 많아지는게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은 고민에 대한 해답을 명쾌하게
내려주지는 않지만 본인 스스로 좀 더
나은 대답을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책인 듯 하다.

오랜만에 내 담당분야 책 읽으니깐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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