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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놓친 소중한 것들
이기주 지음 / 무한 / 2014년 6월
평점 : 
품절
조금만 더 견디세요.
내일은 당신의 오늘의 당신보다 찬란할
겁니다. 당신의 꿈이 당신을 더 높을 곳으로
데려갈 테니까요.
오늘을 견디면 내일은 분명 달라질 겁니다.
우린 꼭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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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른이 되는 것은 자신의 고통을
타인에게 쉽게 말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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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라는 나이는 서러울지 모르지만,
30대가 된다는 것은 꽤 설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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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길이라고 당황하지 마라.
마음이 이끄는대로 걷다 보면 당신만의
새로운 길을 찾을 테니.
조금 늦더라도 초조해하지 마라.
당신이 정한 방향으로 걷다보면 분명
가려던 곳에 도착해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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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복돋우기 위해 억지로 어쭙잖은
말을 쏟아내면 오히려 고민의 깊이만 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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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변수가 언제, 어떻게 튀어나올
지 모르는 게 인생이며 자만심이야말로
발전을 가로막는 최대의 걸림돌이다.
그 어떤 것도 완전히 끝난 것은 없다.
모든 것들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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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길을 지나다 마음에 쏙 드는 까페를
발견하는 일은 언제나 묘한 성취감과 낯선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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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실력의 차이가
아니다. 태도의 차이다.
아마추어는 하기 싫은 일을 하게 되면 손을
놓아버리지만 프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처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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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며 음미하던 커피 향.
그 속에서 소통되던 진심.
그런 기억과 찰나를 그리워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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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완성되는 순간은 어쩌면
아름답게 헤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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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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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는 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간단하지만 어렵다.
어렵지만 그게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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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기억은 사그라져도
마음속에서 놓아주지 않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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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문의를 받다가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눈여겨 보았다가 잠깐 한가한 시간을 틈타
훑어보다가 구매를 결정하구 집에와서
페이지를 피자마자 손에서 놓지않구 다
읽어버리게 되었구 생각도 많아지게하는
마침 새벽비도 오구 조금 더 이책의 여운을
느끼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