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라도 사랑하는 이를 구속할권리는 없다고 생각했고 유진도 자신의솟구치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했다..인생의 패배자들은 대체로 쓸데없는말을 많이 한다던 아버지의 일침이 불현듯뇌리를 스쳐 지나갔다..친구에게 잘해준다는 것은 그 친구가원하는 일을 해주기보다 원하지 않는 일을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시간이 흐르면서 관계가 변하기도 하는 게자연스러운 거야. 인간관계도 사람의 생명처럼 생로병사 주기가 있어.˝.기다림은 기쁨이다. 누군가 나를 만나러온다는 것도 기쁘지만, 내가 누군가를기다리는 시간부터가 이미 그 사람과 함께있는 것만 같았다..그는 세상의 모든 농담이 농담으로 끝나는것을 본 적이 없었다. ..˝어머니들은 절대적인 존재야. 누가 뭐래도아들에겐 언제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여자지.˝.이 세상에 내 남자, 내 여자란 애초에존재할 수 없었다..상대가 내 곁을 떠난다 해도 그렇게한때나마 서로를 깊이 사랑하면서 함께시간을 보내는 것, 그 이상 인생에서 무엇을더 바랄 수 있단 말인가..모든 소문은 구십구 퍼센트가 진실이야.그리고 그 소문을 퍼트리는 사람이 누군지아니? 바로 구십구 퍼센트가 당사자야..그 시절은 결코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형체 없는 기억으로 몸 안에 차곡차곡각인되어 있었다..˝어쩌면 사람들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상처 주는 운명을 떠안고 살아가는지도 몰라.˝.˝누구를 사랑하는데 잘못이라는 게 있을순 없잖아.˝..전에 읽은 「나의남자」보다 먼저 출간되어지금도 인기가 많은 스테디셀러.「나의남자」와 비슷한듯 안비슷한듯참 재밌게 읽은 소설.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이 책 추천을 원하면한번 추천 해드리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