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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황중환 그림 / 자음과모음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네가 나쁜 욕망에 유혹받지 않는다면,
그 욕망은 너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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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부정적인 생각이 빚어내는 끔찍한
결과를 너무 늦게 깨닫는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을 육체적 고통으로 치환하면 그
생각들이 우리에게 끼치는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고, 마침내 그런 생각들에서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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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에 습관이 들면 맞서 싸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습관이 새로운 태도,
결정, 선택을 요구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비로소 그 습관이 그런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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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기회가 나타났을 때 지나치게
재지 마라. 그것이 삶의 기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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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그들은 결국 자기
마음대로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마음을 편히 가져라. 세상이 너희
주변에서 움직이도록 내버려두고, 스스로에게 놀라움을 느끼는 기쁨을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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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함은 주변을 파괴하지만,
부드러움은 조각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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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여유를 가져야 할 때가 많다.
그러나 가끔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상황과
대면해야 한다. 그럴 때 행동을 나중으로
미루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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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 한 걸음만 내디뎌도 자유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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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물건들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새로움이 차지할 공간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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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툽 끗:-)
더 좋은 글도 많으나 다 쓰려니 힘듬 ㅂㄷ
대부분 한 페이지에 한개의 내용을 담은
글들이 써져있어서 부담없이 읽기 편했다.
집중하고 본다면 2시간 이내에 읽을듯
확실히 에세이라 그런지 ‘아, 좋다‘
할때마다 포스트잇플래그 붙이다 보니
포스트잇플래그 투성이네 ㄷㄷㄷ
한권 더 보구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