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이를 먹기도 했지만 고지식한 편이다
그래서 정상이라고 부르는 것들 외에는 생각해
본적도 없다
그런데 사회가 인터넷의 발달로 점점
좁아지고, 커밍아웃을하는 등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바꿨다
그런 사회 분위기에 맞쳐 나도 생각을 바꿔야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다양하게 책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만난 책 모럴센스다
남들과는 '아주 조금" 다른 그와 그녀의
로맨스!
아주 조금 다른이 어떤것인지 1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거부감이 많었었다
내가 모르던 세계
말로만 들어던 부정적인 세계
그런데 모럴센스를 보니 내가 생각했던 그런 부정적이고
나쁘다고 생각했던 거와는 달랏다
조금씩 조금씩 내 마음에도 변화가 오기 시작했고,
모럴센스4권을 보게되었다
간단한 용어 설명
엄마의 강요로 어쩔수 없이 맞선자리에 나온 지우
그 사실을 안 지후는 맞선자리에 몰래
나오는데...
지후는 같이 앉은 아줌마의 이상한 행동으로 지우에게 들키는데 그 이상한 아줌마는 바로 지우의
엄마
엄마와 딸과의 줄달리기가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만든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지후를 보고 집으로 놀러오라고
초대를하고...
한편 혜나를 사장인 우혁을 약속장소에서 기다리지만 한 시간이나 늦게 나타난
우혁은 카톡 않본다고 뭐라하며 약속 취소했는데 어쩔수 없이 나왔다고 하면서 혜나의 옷차림에 신경을 쓰며 목도리로 손을 묶는데...
나 같으면 손을 목도리로 묶어 기분이 나쁠텐데 혜나는
좋아하는 모습이 낯설었다
섭(피지배자)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오히려 일반인보다 더 일반인같은 사람
'저 사람, 변태라든가...그런 기분 나쁜 짓 할 사람
절대로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느낄 정도로 보이는 사람
나도 편견이 많았던건 아닐까?
직장에서도 모든 사람들에게 다 잘하는 사람
하지만 지우의 말에 지후의 평가는
깍이는데...
서로 끌리는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 다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숨기기에
급급하는데...
지우는 지후에게 아무말도 하지말고 아는 척도 하지말라는
명령을 내리고 지후는 행동 하나에도 고민을 한다
'내 거라면, 내가 지켜줘야 하는데
말이에요.'-98쪽
연애하는 사람들의 3가지 모습
지우가 지후에게 원하는 것을 물엇을때 나온 지후의
말
'깨물어서 표식을 남겨달라.'
아! 이런 점이 일반인과 틀리는거구나!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내가 갖었던 편견들이 조금씩
무너지는걸 느꼈다
직장에서나 생활에서는 다같은데 취미가 조금 다를뿐이라는걸
알았다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은 한 눈에 나타나고 이상한
사람들일거라는 편견이 있엇는데 이제는 일반인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면서
재밌고 유쾌하며 콩당콩당한 마음으로 읽을수 잇는 책이 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