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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트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날씨는 덥고 몸은 나른하고, 짜증도 나고, 참 힘든
시기다
이렇게 덥고 힘들때는 누워서 뒹글뒹글하며 책을 읽는게
나는 참 좋다
머리 아픈 책 말고 , 공부 말고 가볍게 읽을수 있으며
스릴을 느낄수 있는 책
'케미스트'라는 책이 눈에 들어 왔다
[트와일라잇]의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장편소설
우선 작가가 맘에 든다
트와일라잇을 재밌게 읽고 영화를 봤기 때문이겟지
더군다나 내가 좋아하는 스릴러
망설이지 않고 잡은 책
매력적이였던 트와일라잇으로 작가에 대해 모든것을 알수있을것 같다
밤마다 보안 장치를 설치했다가 아침에 다시 해체하는
여자
힘들지만 한 순간의 게으름으로 목숨을 날릴 수는
없다
모든 일에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여자
알렉스
의대에서 병리학에 관심을 갖었다가 특정 혈관을
연구했는데 화학적 마인드컨트롤이라고 부를 수도 있는 연구
하지만 문제는 돈
그때 나타난 미스테리한 정부 관리들
그들에 의해 정부를 위해 상사인 바나비와 함께
테러리스트들을 약을 사용해 자백하게 만들었는데....
유일한 동료이자 상사인 바나비는 알렉스에게 생존 준비를
시킨다
그러다 바나비는 살해되고 알렉스는 생존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다
매일 매일이 생존을 위한 투쟁
철저한 보안 장치, 화학가스, 침대 위에는 베개를 이용해
사람의 형상을 만들고 그 속에는 분장용 피가 가득한 비닐 팩을 넣었고
머리는 가면이지만
피부색이 상당히 진짜 같고 가발을 씌었다
이렇게 침대 위를 위장하고 알렉스는 욕실로 가서 방독면을
쓰고 총을 옆에두고 활성화 되면 유독한 가스로 바뀌는 하얀 가루를 설치해 둔다
이렇게 대비를해서 그 동안 3번의 위기를 넘겼다
아무리 조심을 해고 그들은 알렉스를 찾아 낸다
그러다 옛상사인 카스턴은 알렉스에게 사건을 하나 맡아주면
더 이상 쫓지않겟다는 제안을 받는다
다시 만난 카스턴
카스턴은 생물학으로 인해 수천 명 아니 수만 명의 목숨이
달려잇는 사건이라는 말에 사건을 맡고 5일 안에 해결하기 위해 그 테러리스트라는 학교 선생 대니얼을
납치해 약물로 자백을 받으려 하지만...
그 과정에 나타난 대니얼의 쌍둥이 캐빈
카스턴에게 또 다시 속은 알렉스, 대니얼,
캐빈..
카스턴이 바라던 것과 반대로 이 셋은 뭉쳐 사건을
파헤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세밀한 묘사 덕에 머리 속으로 상상을
해가면서 읽을수 있엇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생화학에 대한 무서움을 많이 얘기하고
두려워 하는데 여기서도 생화학을 대비해 방독면을 쓰고 몸에도 생화학무기를 갖고다는것등을 읽을때 소름이 끼치고 무서웠다
무차별적으로 공중에 살포된다면 그 효과는
...끔찍했다
생화학이란 끔찍한 무기를 다르는데도 읽으면서 상상으로는
끔찍한데 책은 마치 사랑으로치면 풋사랑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엿다
나만 그렇게 느꼈는지는 모르겟지만 나는 그렇게
느껴졌다
다만 아쉬운건 스토리가 약간 밋밋하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긴장감이 약간 떨어지는것 같앗다
그럼에도 즐겁게 풋풋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 엿다
파트너를 팔아넘기려는 사람은 파트너도 자신과 똑같은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하게 마련이야. 정직하지 못한 사람은 정직한 사람이 있다는 걸 믿지 않지 - 38~39쪽
"아무것도 잃을 것이 없는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당신이 내 약점 되어주어서 기뻐요.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서." - 47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