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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별의 금화 ㅣ 마탈러 형사 시리즈
얀 제거스 지음, 송경은 옮김 / 마시멜로 / 2019년 1월
평점 :
절판
내가 좋아하는 추리소설
머리가 아프거나 아무 생각 하기싫을때 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내가 할수있는 방법이 추리소설을 읽는것이다
예전에는 주로 미국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다
그러다 유럽쪽 추리소설을 발견하고는 그쪽으로 취향이
기울였다
밀레니엄 시리즈 너무 재밌게 읽으면서 작가의 요절에
마음이 아플 정도였다
미국과는 다른 스타일의 스토리가 나를 깜짝놀라게하고 그
다음부터는 유럽쪽 추리소설을 읽게 되었다
얀 제거스의 '한여름 밤의 비밀'을 너무 재밌게 읽었기에
이번에 새로운 소설이 출간되었다는 기쁜 소식에 주저없이 택하게된 책이 였다
'오른쪽 눈을 관통한 한 발의 총알' 이 문구도 내 눈에
쏙 들어왔다
![[꾸미기]20190201_172724.jpg](http://tpimage.kyobobook.co.kr/upload/blog/2019/02/09/d258e46e743440d0bcbfdf9e3140875a.jpg)
얀 제거스는
![[꾸미기]20190201_172523.jpg](http://tpimage.kyobobook.co.kr/upload/blog/2019/02/09/ce5d21d8d16e4aebbd3c9aac780a32fb.jpg)
어둠을 뚫고 막 여명이 밝아오는 시간
새어나오는 오토바이 전조등의 불빛 신호
그리고 일어나는 사고
쥘레만은 이과정을 지켜보고 사고난 오토바이에서 수상한
봉투를 집어온다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세상에 알려져서는 않되는
사진들
그 봉투의 수신자는 이름난 국회의원
경찰은 그 서류봉투를 찾으려고 국회의원의 집을 수색하지만
아무것도 찾아내질 못한다
헤센주 범죄수사국 소속 직원 다니엘 피히트너와 악셀
로텍
다니엘 피히트너는 신입으로 가난하게 살았고 결혼한지
얼마않되었고 아내가 임신8개월로 훌륭한 경찰이 되고 싶고 자신이 원하던 삶을 꾸려가길 원한다
로텍은 피히트너에게 돈이 든 봉투를 열어 돈을 받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고 뇌물을 받는 경찰의 무리에 들어오게 한다
진실을 밝히는데 독일 최고의 기자 헤를린데 쉐러
그녀는 동료 기자인 안나에게 자신과 연락이 닳지않으면
강력계 팀장 마탈러에게 알리라는 메시지를 끝으로 연락이 두절된다
헤를린데가 마지막으로 남긴 행선지는 '초블릭호텔'
마탈러와 안나는 초블릭호텔을 방문하고 헤를린데가 갈만한
호텔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지만 거기서 가명을 사용했던 헤를린데의 시체를 발견한다
마탈러는 수사를 시작하는데 나타난 형사 로텍
그는 수사를 방해하며 그 사건은 범죄수사국의 사건이라며
마탈러를 쫓아낸다
마탈러는 안나와 함께 로텍의방해로 은밀히 수사를
진행하는데...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한 여당의 베커총리
41석씩을 확보한 야당인 기독당과 사회민주당이 손잡으면
사회민주당의 자비네 산토폴로우스가 총리가 되어 베커총리는 총리자리에서 물러나야 하는 상황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총리 밑의 사람들이 꾸미는
추악하고 더러운 사실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내 생각이 짧앗다는걸
알았다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을거라고 했는데 윗사람 모르게
아랫사람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윗사람 모르게 저지르는 만행들에 소름이 끼쳤다
경찰의 비리에 대한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니 이런 비리경찰들을 척결하는게 얼마나 힘들지 상상이 갔다
또한 독일의 수평 관계가 너무 부러웠다
상관과 밑의 직원사이의 관계가 우리나라 같으면 꿈도
꾸지못할정도 였다
우리나라 같으면 상관은 제왕수준으로 모셔야 하는데 독일은
너무 부러웠다
우리나라의 수사환경을 잘 모르지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열악하다고 알고있는데 독일은 괜히 선전국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엇다
권력이란게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수 있는 재밌는
추리소설이 였다
"훌륭한 경찰관은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거든. 얌전히
관망하면 돼. 다만 자네가 알아야 할 차이점은 있어 물론 둘 다 권력의 하수인인데, 어자피 하수인일 거면 난 돈이라도 잘 버는 하수인이 되고
싶어 그러러면 소수의 무리에 속해야 하고."-58쪽
"글쎄, 그럴지도. 하지만 난 영웅이 아니야. 거짓말이
싫을 뿐이지. 거짓말에 맞서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셈이니까. 진실이 때론 추악하고 고통스럽지만, 언제나 우리를 떳떳하게
해주잖아. 어쨌든 내 경험상 그래." - 162쪽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