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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커 래빗홀 YA
이희영 지음 / 래빗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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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지금 이 시대에 지친 어른들에게 강력추천하고 싶은 책



과거의 내가 했던 선택들이
오늘날의 나를 만들었다고 하잖아요



과연 과거로 돌아가 그 선택들을 안하면
현재는 다르게 살고 있을까요?





🔖p.123
아침은 오후가 되는 즉시 과거가 되고
오후는 밤이 되는 순간 과거가 되니까요.
우린 과거에 살지만,
정작 그 과거를 바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선택과 현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소설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크면 꼭 같이 읽고 싶어요
아이에게 인생책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거든요







너무 꽂힌 문장이라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네요


🔖p.208
“인간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어떤 선택을 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밖에 없지.“



🔖작가의 말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쏟아부을 수 있고,
그것이 가능한 지금의 이야기가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



미래의 나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싶어
아이와 꼭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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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씽 -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정희 옮김 / 드림셀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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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자기계발서인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
앤디 앤드루스의 신작
리틀씽을 읽었는데요!




작고 사소한 것들이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꿀 수 있는지
그리고 성공과 실패의 판가름은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의 가치’에 주목하느냐 있다고 말하는데요!




아주 사소한 것에 대한 선택이 쌓여
지금의 현재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만난 책이라 와닿는 문장들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
그 질문은 바로‘왜?다. 확실히 사소한 단어다.
한 글자로 이루어진 이 질문은 수년 동안 너무 자주 회피되어 왔기에 그 힘의 실체를 이미 몇 세대 전에 잃어버렸다. 오늘날 왜를 보다 깊이 이해함으로써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
생각해보면 어릴 떄는 아무렇지 않게 왜라는 질문을 자주 했던 것 같은데
커갈수록 이 질문과 멀어진 것 같아요.
더불어 일이 잘 되고 있을때는 특히 더 ’왜?‘라는 질문은 더 하지 않죠.
저자는 일이 잘되고 있을때에도 이 질문을 놓치지 않아야 된다고 해요.




🔖
내 아버지는 많은 부분에서 옳았다. ‘포기하는 것’은 사소한 일이며 내가 익숙해지거나 편안해지길 바라는 과정도 아니라는 아버지의 이야기 말이다. 그리고 6학년 가을에 내가 갈고닦은 근성 덕분에 언젠가는 성공할 것이라고 말한 것도 옳았다.




💡💡💡
결국에 우리가 하거나 하지 않았던 선택들로 인해서
우리 삶의 방향이 다양하게 흘러 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
관점은 아주 사소한 것이지만 사실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도
결과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
수많은 책들에서 관점의 변화가 얼마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보았는데
리틀씽에서도 역시나 관점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가져오는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해주거든요
결국 관점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선택으로 인해 많은 결과가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겠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어보신 분
➡️사소한 것의 힘을 알고 싶은 분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



드림셀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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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의 단어 - 당신의 삶을 떠받치고 당신을 살아가게 하는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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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말의 품격>를 쓴 이기주 작가님의
<보편의 단어>


내 삶을 버티고 있는 보편의 단어는
어떤 게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던 고마운 책.



익숙한 단어들인데 작가님이 풀어두신 단어들을 읽고 있으니
무척 새롭고 다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의 삶을 지탱해주고 있는 단어가 있나요?
저에게는 가족, 사랑, 행복 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부모님이 만든 가족의 일원이었다가
내가 만든 가족을 구성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매일 사랑이 충만하고 행복하거든요.


제 삶을 지탱해주는 건 결국 작은 행복들이 쌓여
저를 버티게 해주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
삶의 무게에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날
마음을 지탱해주는 건 우리 곁에 있는 익숙한 것들이다
예컨대 우리가 일상하게 무심결에 사용하는 보편의 단어야말로
삶을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지 모른다.


🔖우리가 쫓겨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시간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뿐이다.



🔖
마음이라는 웅덩이에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이 고여 있는 것 같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몸을 움직이길 권한다
지나친 생각이 당신의 용기를 삼키려 하는 날이라면 더욱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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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 돈, 명예, 시간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에 관하여
김도윤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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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덮자마자 든 생각은
지금 이 책 만나서 참 좋다❤️


더 늦기전에 소중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선택을 주저하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생에 한 번뿐일 수도 있는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그 행복을,
부디 놓치지 않기를


💡줄곧 엄마가 단 둘이 여행을 가고 싶어하셨는데
차일피일 매번 미루기만 하다가
하반신마비로 엄마가 걸을 수 없게 되어서야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엄마가 많이 돌아다닐 수 있을 때 갈 것을 하며 후회하다
더 늦기 전에 다녀오려고 해요!
여러분은 어떤 행복을 놓치고 계신가요?



🔖그 ‘언젠가‘는 살면서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
함께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나 지금뿐이다


💡돈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기약이 없는
여행을 기다릴 게 아니라
돈을 만들고 시간을 만들어서 그 언젠가를 이젠 만들어보려고요!
여행을 가고 싶은 도시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누군가 생각날 때 주저하지 않고
통화기록을 남기고 표현을 하기 시작했어요
특히 부모님에게요😍



신랑과 아이에게도 우리의 날들이 좋은 기억이
될 수 있게끔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어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인생이 주는 선물이 궁금한 분
➡️김도윤 작가님의 인생 인사이트가 궁금한 분
➡️울림 있는 에세이를 좋아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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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라벨 떼고 다시 시작 - 재능, 환경,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나를 만나는 역주행 인생 공략법
강유정(유리쌤) 지음 / 클랩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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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듯이
당신이 꽃 피는 때는 반드시 옵니다!

억대 연봉자의 수동적인 삶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고 계신 릴스 1타강다 유리쌤의 책!
죽음 앞에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책❤️



🔖 남 눈치 보느라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지금의 삶은 결코 죽음 앞에서 멋진 인생이었다 말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변화가 절실했다.


💡죽을 때가 되면 사람이 변한다는 말 들어보셨죠?
얼마전 저도 건강검진에서 위험인자를 발견하고
많은 생각과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보냈었는데
이 구절을 보니 변화가 절실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변화하려고요



🔖 더 좋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선
지금 손에 꼭 쥐고 있는 것들을 내려놓아야 한다.
버릴 줄 알아야 한다.


💡생각보다 손에 쥐고 있는 걸 내려놓는게 쉽지 않지만
한번에 놓으려고 하기 보다 조금씩 내려놓으니
가능하더라고요! 혹시 여러분들 손에서 놓지 못하는
건 뭐가 있으신가요? 저는 육아를 못놓겠더라고요.
너무 소중하고 귀하게 찾아온 아이라 제 몸도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서 육아에 끙끙😅



유리쌤이 프롤로그에
나의 성장 스토리가, 부록으로 담은 릴스 꿀팁이
누군가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하는 계기가 된다면,
인생 역주행의 치트키로 유용하게 쓰인다면
더없이 기쁠 것이다. 라고 적으셨는데요.



유리쌤 덕에 하루에 1%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을 내주신 유리쌤과 클랩북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끌려다니는 삶을 살고 싶지 않은 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계신 분
➡️마흔을 앞둔 분(30대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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