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말의 품격>를 쓴 이기주 작가님의<보편의 단어> 내 삶을 버티고 있는 보편의 단어는 어떤 게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던 고마운 책. 익숙한 단어들인데 작가님이 풀어두신 단어들을 읽고 있으니무척 새롭고 다양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의 삶을 지탱해주고 있는 단어가 있나요?저에게는 가족, 사랑, 행복 이라는 단어가 있어요 부모님이 만든 가족의 일원이었다가내가 만든 가족을 구성해서 살아가고 있는데매일 사랑이 충만하고 행복하거든요. 제 삶을 지탱해주는 건 결국 작은 행복들이 쌓여저를 버티게 해주는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삶의 무게에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나는 날마음을 지탱해주는 건 우리 곁에 있는 익숙한 것들이다예컨대 우리가 일상하게 무심결에 사용하는 보편의 단어야말로삶을 떠받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지 모른다. 🔖우리가 쫓겨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시간은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뿐이다. 🔖마음이라는 웅덩이에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이 고여 있는 것 같다면주저하지 말고 과감히 몸을 움직이길 권한다지나친 생각이 당신의 용기를 삼키려 하는 날이라면 더욱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