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7권 (4학년)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최수일.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연산팀 지음 / 비아에듀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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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도 개념이다! 개념이 저절로 몸에 배는 개념 연산 프로그램

개념 연결 연산의 발견 7권 _ 초등4학년

 

전국 수학교 교사모임 추천 문제집

국내 유일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연산 문제집
비아북 출판  / 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 연산팀 지음

 

 

 

 

 

아이가 7살때부터 '연산'만큼은 빠지지 않고 꾸준히 시키고 있는데,

현직 교사들이 직접 집필한 연산 문제집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무래도 현직에 계시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연산 문제집이라니,

펼쳐보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고요.

요즘은 사실 수학문제집도 개념,응용,연산,서술형문장제,도형처럼

파트별로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

수학 한과목만 학습을 하더라도 문제집이 여러권 되기도 하잖아요.

하지만 《연산의 발견》은 개념 설명부터 문장제까지 한 권으로 완성된다고 하니,

아이의 심리적 부담감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어떤 연산 문제집이 좋은가요?"

제가 늘 궁금했던 질문 중 하나예요.

그런데 교육 현장에서 많이 듣는 질문이라고 하니, 모든 엄마들의 마음은 같나봅니다.

이런 질문에 명쾌한 답을 주는 문제집을 보지 못한 전국수학교사모임에서 연구팀을 자체적으로 만들고,

4년여동안 분석 연구한 끝에

'연산은 개념이다'라는 답을 들고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을 출간하게 됐다네요.

 

 

 

 

 

 

 

 

 

 

 

7권은 초등4학년 연산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교재로,

이번 『7권에서 무엇을 배우나요?』를 통해 전체적인 학습목표를 확인해 볼 수 있어요.

1단원 큰 수

2단원 각도

3단원 곱셈과 나눗셈

연산 교재이다보니, 도형과 규칙 파트 부분은 포함되지 않고,

오롯이 "연산"파트에 집중되어 있답니다. ㅎㅎ

 

 

 

 

 

4학년 1학기에는 10000을 배우게 되는데,

1000이 10개인 수가 바로 10,000이지요.

"1000이 10개인 수를 10,000 또는 1만이라 쓰고, 만 또는 일만이라고 읽어요."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만"에 대한 개념 확장도 함께 학습하기 시작해요.

이미 저학년때부터 배웠던 ~보다 큰 수 / ~보다 작은 수 개념이

4학년이 되면서 단위가 더 커지고 확장될 뿐이에요.

 

 

 

 

 

개념 익히기』보다 약간 난이도가 높은 실전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는 『개념 다지기』예요.

특히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손으로 직접 쓰는 필산 문제가 들어 있답니다.

필산 문제가 좋은 이유가 바로,

아이들이 직접 필산을 해봄으로써 계산 경로가 기록되고 그로 인해 실수가 줄고,

논리적 사고력도 기를수가 있기 때문이래요.

 표시가 있는 문제는 바로 『선생님 놀이』 예요.

선생님 놀이 문제가 뭐냐고요?

논술 못지 않게 요즘, 아니 앞으로 갈수록 "구술형" 문제가 중요해진다고 하잖아요.

선생님 놀이는 답이 맞았다고 해도 풀이 과정을 말로 설명하지 못하면 개념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가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설명을 해보도록 되어 있는 문제예요.


전 사실 타 문제집을 풀때도, 서술형 문제가 만약 8문제다

그러면 1~2문제 정도는 적지 말고 직접 엄마인 저에게 설명해보라고 이야기해요.

그러면 아이도 적어야한다는 부담감도 줄어들어 좋고,

저도 아이가 설명할때 어느 부분에 중심을 잡고 말해줘야하는지 알려줄 수 있어 좋더라고요.

 

 

 

 

 

 

 

 

 

『30초 개념』은 교과서에 나와 있는 개념 설명을 핵심만 추려 정리해 놓았는데,

제목만 큰 소리로 읽어도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해놓았어요.

중간중간   선생님들의 꿀팁까지!!

직접 현직에 계시는 선생님들이셔서, 역시 아이들이 헷갈리거나

자주 실수하는 문제들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듯 해요.

그런 부분들을 선생님의 팁을 통해서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이런 방법도 있어요!』를 통해서 문제를 푸는 방법이 여러개인것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수학은 공식으로만 푸는 것이 아닌,

생각하는 학문이라고 하는데

선생님들이 좀 더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나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개념 키우기』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이 서술형 문제로 나와요.

새 교육과정에 점점 높아지고 있는 문장제의 비중을 반영했답니다.

문장제의 문제들이기는 하지만,

사실 난이도가 높다거나 문장자체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문장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부분에 수록되어 있는 『1~6학년 연산 개념연결 지도』 예요!

1학년 1학기부터 6학년 2학기까지의 연산 파트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어요.

연산의 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학년만 계속 올라갈 경우, 모래성처럼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연산의 발견 7권 _어떤 교재인가요


'빨리 그리고 많이'가 아닌 '제대로 그리고 최소한'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는 목표가 있는

연산의 발견은 연산 선행교재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수학을 어려워하는 수포자아이들에게 완전 좋은 교재일 듯 싶어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중하위주로 맞춰져 있고,

문항수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연산 시작/ 데일리 교재로 적합화되어 있어요.


'빠르게'가 아니라 '정확하게' 에 초점을 맞춰,

충분히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시간 제한을 두지 않았고,

아이가 직접 써 볼 수 있는 '필산문제'가 많아서 연산 실수가 많은 아이들에게도 적합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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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박종원 지음 / 혜지원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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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동사 40개와 전치사로 죽은 영어 회화 살리기

영어  동사가  먼저다!

혜지원 출판  / 박종원 지음

 

 

 

 

 

영어 리딩을 학습할 때 제일 먼저 기본이 되는 것이 주어,동사를 찾는거잖아요.

요즘 초4 아드님과 엄마표로 리딩수업을 하고 있는데,

한 문장을 읽고 나면, 주어/동사부터 먼저 찾으라고 항상 이야기 하고 있지요.

목적어,부사는 두번째 문제이고,

문장에서 일단 주어,동사만 잘 찾아내도 그건 이미 반은 성공한 셈이거든요.


혜지원 출판의 《 New 영어는 동사가 먼저다! 》의 저자 박종원 선생님은

기초 회화와 면접 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국내에 몇 안 되는 기본 동사 전문강사로 이미 유명하신 분이시더라고요.

 

 

 

 

 

 

 

 

 

 

목차를 살펴보면,

동사를 학습하기 이전에 Warm Up 으로 전치사를 미리 학습 할 수있도록 되어 있어요.

동사를 배우러 왔는데, 굳이 전치사까지 왜 미리 학습해야 하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치사는 동사와 함께 어울려 또 다른 숙어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에,

동사와 함께 꼭 배워두면 좋을 품사이기 때문이에요.

전치사의 본 뜻만 제대로 알아도 숙어의 뜻까지 유추해 볼 수 있는 경우도 많거든요.

 

 

 

 

 

 

 

 

 

on / in / over / up / under 등등 수많은 전치사들의 뜻 또한 한두개가 아니잖아요.

알쏭달쏭한 전치사의 쓰임을 체계적이고 쉽게 요약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되어 있어요.

그중에서도 전치사의 핵심 의미는 그림과 함께 설명하여 오래, 쉽게 기억하도록 해놓았답니다.

예를 들어, over ('~위에 드리워') 위에 / 넘어 / 끝나다. 라는 핵심의미를 지니고 있는 전치사로,

이때는 대상 위에서 드리워져 덮는 이미지를 그려놨어요.


The village is over the mountain.

I wish to travel all over the world.


예문들을 통해 그 의미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본격적으로 동사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그 첫번째 동사가 바로 "Get"이에요.

get - got - got(gotten)

현재 - 과거 - 과거분사형태로 시작을 해서

핵심 의미인 "얻다, 획득하다"를 알려주고 있어요.

 

  Unit 01 -      Get    
 

get + 사물 : 얻다 / 사다 / 받다 / 가지고 오다.

get + 사람 : 데리고 오다 / 불러오다.

get + 사람 + 사물 : ~에게 ~을 (얻게 해) 주다.

get + 사람 + 사람 : ~에게 ~를 데리고 오다.

get + 상,벌 :상,벌,점수 등을 받다.

get + 허가,환불 등 : 허가, 환불등을 받다.

get + 이해 : 지식,이해 등을 얻다 / 이해하다.

have got + 병, 증상 : 증상을 가지다 / 병에 걸리다.

get + 명사 : ~을 하다.

 get + 과거분사 : ~하게 되다 / ~되다.

get + 형용사 : ~한 상태로 되다.

get + 형용사 비교급 : 더~ 해지다.

get + 사람 + to부정사 : ~에게 ~을 시키다.

get + 사물 + p.p : ~가 ~되게 하다.

 

get 이라는 동사 하나에도 이렇게나 많은 의미가 있어요.

이 책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동사의 이미지화 예요.

동사의 의미를 나타내는 삽화를 실어 모든 동사를 이미지화했어요.

그리고 회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패턴과 기본 동사를 조합한

패턴식 활용 예문들이 많아서 실생활에 사용하기 좋아요.

 

 

 

 

 

 

 

 

 

한 유닛이 끝날때마다 『복습용 연습문제가 이렇게 있어요.

앞에서 배운 동사를 이용해 빈 칸을 채우며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동사 중심의 빈칸 채우기로 부담없으면서도,

영작까지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Unit 01에서 동사 get을 배웠다면, 다음 Unit 02에서는 "get + 구동사"에 대해 배워볼 차례예요!

앞에서 배운 전치사와 기본 동사를 기초로 구동사를 정리했답니다.

많은 구동사들이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표현 위주로 소개되어 있고,

무엇보다 자세한 설명과 예문을 통해 구동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Unit 02 - get 구동사  

get up : 오르다 / 올리다.

get down : 내리다 / 내려가다.

get away : 떠나다 / 벗어나다.

get together : 모이다 / 모으다.

get along : 잘 지내다 / 어울리다.

get through : 통과하다 / 경험하다 / 끝나다.

이외에도 정말 많은 get 구동사가 있어요.
대표적인 예만 간추려 적어봤습니다.

 

get through 통과하다 / 경험하다 / 끝나다라는 get 구동사는

get through the winter (겨울을 나다)

get through with her (그녀와 끝나다)

get through to her (그녀에게 연락하다)


여러 예문들을 통해 그 뜻을 더 쉽게 이해하고, 깊게 넣을 수 있어요.

 

 

 

 

 

 

 

 

본문의 모든 표현을 녹음한 MP3 CD가 책 중간에 들어가 있어요.

저희 집에는 아이 어학용으로 CD플레이어가 있긴 한데, 요즘엔 없는 집도 있더라고요.

차라리 CD 대신에 QR코드로 언제든 들을 수 있도록 해주면

편하고 쉽게 들을 수 있을텐데 하는 마음에 살짝 아쉬웠어요.

다음 개정판이 혹시 나오게 된다면, QR코드 음원으로 추천 드려봅니다.


 

 

영어를 잘 하려면 동사부터 알아야 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에요.

주어,동사만 잘 찾아도 이미 그 문장의 반은 성공한셈이니까요!

제일 중요한 최다 동사들의 핵심표현과 예문만을 쏙쏙 배움으로써,

영어 리딩뿐만 아니라, 회화능력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은 제가 먼저 다 읽은 후,

초4인 아들과 천천히 다시 한번 읽어보려고 해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영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편하게 읽기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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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던 내 아이 마음 처방전 - 몸과 마음이 크게 자라는 우리 아이 성장 수업
위영만 지음 / 더블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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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크게 자라는 우리 아이 성장 수업

미처 몰랐던 내 아이 마음 처방전

더블북 출판  /  위영만 지음

 

 

 

 

"부모가 불안을 이길 때 아이는 비로소 성장한다"

이 문구가 바로 제 마음을 사로 잡았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한 제 마음으로 인해 아이도 불안해하고,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을 걸 생각하면 정말 그것만큼 힘든 것도 없더라고요.

스스로 제 자신을 다독여야 할때 정말 필요한 글귀인듯 싶어요.

이 책의 저자, 위영만 선생님은 20년 가까이 소아청소년 뇌신경질환 치료 외길을 걸어온

"휴 한의원 네트워크 대표 원장"이세요.

틱 장애,ADHD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으로 유명한 "휴 한의원"의 대표 원장의 책이다보니,

읽기 전부터 내용이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감이 왔어요.

사실 저희 아이도 4년 전, 7살때쯤 눈을 깜빡거리는 틱을 잠깐 했었기 때문에

휴한의원을 잘 알고 있었거든요. 

 

 

 

 

 

 

 

 

 

 

 

Part 1,2로 나뉘어져 있어요.

Part 1. 표현이 서툰 아이를 위한 마음 처방전

Part 2. 관계가 서툰 아이를 위한 마음 처방전

 

이 책은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자신이 궁금해하고 읽고 싶은 부분을 차례에서 보고 선택해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보이는 증상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특히 저희 아이에게 보이는 증상이나 상황에 맞춰 읽는게 좋아요. 


4년 전이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틱 장애에 대한 부분을 엄청 집중적으로 골라 읽었을거예요.

하지만 다행히도 잘 지나가주었고,

지금은 손톱 물어뜯기와 스트레스성 두통 그리고 가끔씩 보이는 야경증이 있는 상태라,

그 부분들을 선택해 먼저 읽어 봤어요.


 

 

 

 

 

 

 

 

사실 저희 가족은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7살때까지 계속 주말 부부였어요.

그러다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주말부부를 끝내면서

경남에서 경기도로, 저와 아들은 아빠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왔지요.

원래 "기질이 까다롭고 환경변화에 민감"했던 저희 아들은 그때쯤 눈 깜빡거리는 틱을 시작했고,

틱이 가라앉은 후부터 손톱 물어뜯기가 시작되었어요.

잘못된 습관들이 반복되는 것은 나쁜 신호라고 말하고 있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손톱을 물어뜯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때마다 손목의 내관혈을 5~10분 정도 정신을 집중해서 누르는 방법

그 중 하나인데, 반복되다보면 점점 그런 충동이 없어진다네요. 

 

 

 

 

 

 

 

 

 

 

야경증,야제증 들어보셨나요?

전 사실 저희 아이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마 아이가 야경증을 보이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나갔을거예요.ㅎㅎ

이것도 이사를 앞둔 얼마전이었어요. 어느날 밤 아이가 자다가 깨서 공황상태로 소리지르고 뛰어다녔어요.

말을 하며 안아도 보고 달래도 봤는데,

여전히 그 공황상태가 지속되더라고요.

그런 상황이 20분 전후로 지속되다, 갑자기 정신 차리고 잠이 들었는데

정작 아이는 그 다음날 아침 기억도 하지 못하더라고요.

그때 당시, 이게 뭔가? 얼마나 놀라고 충격을 받았는지 몰라요.

몇번 야경증을 보인 후에야, 인터넷을 통해 그게 야경증이라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야경증은 잠들고 난 1시간 후, 대개 그 증상이 발생하는데,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울부짖음처럼 약간 소리 지르며, 가만있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요.

자주 하지는 않고, 1년에 한두번 정도 하는편인데,

한번 할때 이틀 연속으로 한꺼번에 몰아 할때도 있어요.


수면 전에 혈자리 지압이나, 마사지 오일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하니,

종종 저희 아이에게 해주려고 해요.

 

 

 

 

 

 

 

 

 

 

 

예민한 기질을 타고난 아이인 저희 아이는 스트레스도 쉽게 받는 편이에요.

제가 조금만 몰아부쳐도 배 아프다, 머리 아프다 하는 아이랍니다.

"자주 머리가 띵하다고 호소해요!"라는 주제를 보고, 저희 아이가 생각났어요.

그런데 이런 아이의 편두통,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

모계쪽 유전이 강한 거라는 글을 읽고 미안함이 들더라고요.

제가 어릴 때 편두통이 있었는데, 아이에게도 그 편두통이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어요.

심리적 갈등이 두통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치료법이 효과적이고,

평소 생활습관으로 너무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줄이고,

일주일에 주3회,30분 정도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실천하도록 아이와 노력해보력고 해요.

 

 

 

 

 

 

 

 

 

다음 9가지 중 6가지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과잉행동/ 충동 우세형 ADHD로 진단된다고 해요.

그리고 예후를 판단할 때는 현재 보이는 ADHD 증상뿐만 아니라,

가족력, 유전성, 동반장애, 가정환경, 지능, 학습능력, 교우관계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해요.

이 책을 읽다보니, ADHD를 가진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에디슨도 영재형 ADHD 라고 하는데,

사실 영재 아이들이 ADHD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요.

이런 영재형 ADHD들이 제대로 교육만 받으면 뛰어난 성과를 낼 수도 있다니,

공감 능력만 채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ADHD 아동에게 도움이 되는 한방 약차도 알 수 있는데,

오미자차 / 결명자차 / 복분자차 / 국화차 / 치자차가 있어요.

이런 한방 약차는 ADHD 아동 뿐만아니라, 일반 아이들에게도 집중력 향상과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한방 약차 효능 알아보기      
 

오미자차 - 대뇌피질의 기능을 끌어올려 기억력과 집중력, 사고력 등을 향상시켜 줍니다.

결명자차 - 눈이 쉽게 피로해져 집중력에 문제가 있을 때 수시로 마시면 좋습니다.

단, 손발이 차고 만성 장염으로 자주 설사하는 아이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복분자차 - 소변을 늦게 가렸거나 야노증을 경험한 아동이 자주 화장실을 들락거린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화차 - 스트레스로 인한 흥분과열감을 가라앉히는 약재로,

눈이 충혈되고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울때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치자차 - 공격적이고 분노조절이 잘 안되는 충동적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보이는 행동들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이에요.

우리가 흔히 보는 틱장애나 ADHD, 야경증, 스트레스성 두통에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왜 이상행동을 하는거지? 조금 있으면 없어질거야"라며 스스로 위안 아닌 위안으로 넘겨버리지 말고,

천천히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이 필요할 듯 해요.

미처 몰랐던 내 아이 마음 처방전으로, 긴급 처방 받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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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2 - 고려(태조 왕건~공양왕)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2
김정현.오도화.최지은 지음, 이정민 그림 / 가나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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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사회 교과 연계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_ 고려

태조왕건 ~ 공양왕
가나출판사 & 카카오프렌즈  / 지은이 김정현 오도화 최지은(경남역사교사모임 소속  / 그림 이정민

 

 

 

 

 

카카오프렌즈와 가나 출판사가 만난 출간 된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_고려예요!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역사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초등역사도서예요

 

 

 

 

 

 

 

카카오프렌즈 칭찬 스티커부터 캐릭터 스티커까지!!


★  카카오프렌즈 스티커 100개 수록  ★


저희 아들이 워낙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좋아해서,

근처 카카오샵에 들를때면 항상 카카오프렌즈 스티커라도 몇개씩 사서 왔는데,

이렇게 책에 떡하니~~잔득 들어 있더라고요. ㅎㅎ

스티커만으로도 횡재한 기분, 돈 번 기분이라는 아드님, 어쩌면 좋죠.ㅠ.ㅠ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_고려》 는 고려의 시작인 태조 왕건부터 공양왕까지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요.

경남역사교사모임 소속의 선생님들이 필수로 배워야 할

교과서 핵심 주제 6개, 핵심 키워드 44개를 선정했어요.


교과서 핵심 주제 6개는 6장으로 변신!!

1장 - 후삼국을 통일한 고려

2장 - 고려는 귀족의 나라

3장 - 고려와 이웃한 나라

4장 - 무신 집권기와 몽골의 침략

5장 - 공민왕이 고려를 개혁하다

6장 - 화려한 문화의나라

고려의 정치,경제,문화까지 고려의 전반을 두루두루 배울 수 있도록,

시대흐름을 따라 잘 구성해놓았어요.

자, 이제 그럼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재미있는 놀이한국사 여행을 출발해보도록 할까요?

 

 

 

 

 

 

 

 

 

고려를 세운 태조 왕건의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

후백제를 세운 견훤과 후고구려를 세운 궁예의 이야기도 읽어볼 수 있어요.

신라의 군인이었던 견훤과

신라의 왕족이었던 궁예의 신분부터 시작해서,

궁예의 애꾸눈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짧지만 중요한 이야기들이에요.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라는 책 이름 그대로,

아이들이 단순히 역사를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바로 학습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_숨은그림찾기,빈칸 채워넣기,미로찾기,퍼즐맞추기 등을 통해

제대로 학습을 다지고 넘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태조 왕건이 고려를 어떻게 세웠는지도 4컷 만화를 통해서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후삼국을 통일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고려'시대하면 빼놓을 수 없는 '호족'에 관해서도 설명되어 있는데,

왕건, 호족의 딸들과 결혼하다! 라는 제목만으로도

호족이 고려시대에 얼마나 중요하고 비중이 컸는지 짐작할 수 있어요.

 

 

 

 

 

 

 

왕권강화를 추구했던 고려시대 광종이 시행했던

"노비안검법"까지 배울 수 있는데,

줄 긋기를 통해서 아이가 직접 완성하고 낱말을 써봄으로써

기억이 확실히 더 오래갈 것 같아요.

 

 

 

 

 

 

 

 

귀족의 나라라고 불렸던 '고려'의 신분제도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그림이에요.

천민 - 양인 - 중류층 - 귀족  - 왕과 왕비까지

계단으로 신분의 높낮이를 표시해놨어요.

우리도 사람 대접을 받고 싶다고 말하는,

고려의 가장 낮은 신분은 바로 "천민"이에요.

 

 

 

 

 

 

 

 

 

 

 

 

고려의 역사중 획기적인 하나의 중대사건으로 기록되어 있는

『묘청 서경천도』를 묘청, 서경에서 난을 일으키다. 라는 제목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승려 묘청이 서경(지금의 평양)으로 수도를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개경의 귀족들에 의해 좌절되자,

묘청이 사람들을 모아 서경에서 반란을 일으킨 사건인데,

이후 김부식이 이 반란을 무찌르면서 권력을 잡게 되는 큰 사건이죠.

묘청이 서경의 귀족들에게 보낸 암호문을, 아이가 직접 해독해서 풀어봄으로써

다시 한번 『서경천도』라는 핵심용어를 머리속에 넣어놓을 수 있게 해줘요.

 

 

 

 

 

 

 

 

 

부록으로 『한국사 연표』가 있는데,

'한국사 연표'로 이제까지 배웠던 고려의 역사부분을 반복적으로 학습 할 수도 있어요!


- 후삼국 통일과 광종의 개혁   900년 ~ 958년

왕건은 신라와 후백제의 항복을 받아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를 세운 뒤,

그 후 고려는 광종을 거치며 나라를 발전시켰어요.


- 거란의 침입,그리고 무신 정변  993년 ~ 1198년

세 차례나 거란은 고려를 침입했는데, 서희와 강감찬 덕분에 막아 낼 수 있었어요.

그 후 고려는 무신들이 난을 일으켜_정중부,경대승,이의민,최충헌 등_권력을 독차지했어요.


- 몽골의 침입과 원 간섭기  1231년 ~ 1392년

몽골의 침입을 무려 여섯번이나 받은 고려는 전쟁이 끝난 후 몽골의 간섭에 시달렸어요.

그러다 결국 신진 사대부와 손 잡은 이성계에 멸망했어요.

 

 

 

 

 

 

 

ⓒ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고대 / 고려 / 조선(상) / 조선(하)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는 고대선사시대부터 대한제국까지의 역사를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 전4권으로 나누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저는 2번째 이야기인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_고려 편을 만나봤는데,

저희 아이처럼 역사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역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것은,

아이나 부모님들이나 누구든 알고 있지만,

"역사는 어렵고 지겹다!?"라는 생각 때문에 시작을 못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래서 사실 요즘 학습만화로 나온 역사관련 도서들이 많은 것도  아마 그런 이유에서 일 거고요.

하지만 아이들이 학습만화를 단순히 재미로 읽고, 책을 덮는 순간 휘발성 기억이 되버린다면

또 그것만큼 속상한것도 없잖아요.

《카카오프렌즈 놀이한국사》는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한 책인듯해요.

학습 만화의 재미와 활동지를 통한 학습효과를 같이 잡고 있거든요!

역사공부를 시작은 해야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망설이는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드리고픈

초등역사도서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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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독해 9권 초등 국어 5-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하루 한장 독해 (2024년)
안부영 외 지음 / 미래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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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 교과서 발행사 미래엔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국어 하루 한장 독해 5-1

 

 

 

의도치않게 개학이 거의 한달째 연기되다보니, 매일 홈스쿨링을 안할수가 없게 됐어요.

학교 스케줄처럼 국어,수학,영어 그리고 사회,과학을 틈틈이 나눠 하는데,

그래도 국수영만큼은 매일 꾸준히 하는게 좋더라고요.


매일 한장씩 아이도 부담없고, 엄마도 관리하기 편한 미래엔 하루 한장 독해로 요즘 하고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미래엔의 대표 시리즈인 《하루 한장》, 그중에서도 이번엔 독해를 풀어봤어요.

교과서 중심으로 되어 있는 미래엔 하루한장 독해는

각 학년을 1,2학기로 나누어

1학년 1학기가 1권

1학년 2학기가 2권으로 되어 있어요.

5학년 1학기는 9권이고, 마지막으로 6학년 2학기가 12권이에요.

 

 

 

 

 

 

 

9권 5학년 1학기의 학부모님용 바른답과 지도 방법과 함께

학생들이 보고 하면 좋을 학습 계획표가 들어 있어요.

시작에 앞서 미리 학습 계획표를 보고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루 한 장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하루 한 장 독해 학습 계획표를 살펴보면,

1.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평가하기

2, 낱말의 뜻 짐작하며 읽기

3. 인물과 배경을 바탕으로 이어질 내용 추론하기

4. 여러 가지 설명 방법 알기

5. 문장의 호응 관계를 고려하며 읽기

6. 작품 속 인물의 갈등 파악하기

7. 질문 만들며 글 읽기

8. 글쓴이의 관점 파악하기

9, 한글 맞춤법, 띄어쓰기에 유의하며 글 읽기

10. 제목 정하기 

 

총 10개의 읽기 목표 아래 주요 학습내용이 세부적으로 되어 있어요.

 

 

 

 

 

 

 

독해 실력으로 키우는 ----의 은행나무라고 되어 있는데,

아이가 학습 후 은행나무 잎을 잘라 붙이도록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이런거까지는 굳이 안하려고 해요ㅠ.ㅠ

여자아이들은 정말 예쁘게도 잘 붙이던데 말이에요.

 

 

 

 

 

 

 

 

1일차 1. 주장과 근거의 타당성 평가하기 단원에서는

- 글을 읽고 글쓴이의 주장 파악하기

-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찾기

- 주장의 타당성과 근거의 적절성 평가하기를 배우는데,

시작에 앞서 이렇게 『4컷 만화』가 나와요.

저희 아들은 이 4컷 만화를 너무나 좋아해서, 만화 나오는 날은 항상 기분이 들떠서 문제를 풀더라고요.

 

 

 

 

 

아이가 만화를 읽고 나면. 저와 같이 그 다음 박스부분을 함께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들을 되짚어 본답니다.

주장하는 글이 무엇인지, 유형은 어떤 것이 있는지 등등 확인하며 읽어요.

 

 

 

 

 

 

 

 

하루 한 장이라고 절대 얕보면 안된답니다!!

 

문제수도 적절하게 있고, 문장을 직접 적어야 하는 문제들도 있어서

결코 적은 양은 아니기 때문이에요.

 

 

 

 

 

 

 

 

재미있는 낱말 놀이터를 통해서, 아이가 어려워하는 『관용 표현 까지 배울 수 있어요.

식은 죽 먹기, 밟이 넓다, 미역국을 먹다, 그리고 손발이 잘 맞다 까지..

정말 지문에도 많이 나오는 관용 표현이라,

꼭 알고 넘어가야하는 표현들이잖아요.

이뿐만 아니라, '입'에 관한 관용 표현인

입이 아프다, 입을 모으다, 입을 막다까지 배울 수 있답니다.

 

 

 

 

 

 

 

오늘의 읽기 실력은? 체크를 통해서 아이에게 잘했다고 알려줄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채점할 때,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다시 한번 적어주고 알려주면,

아이가 그 문장을 읽고 생각할 수 있어 좋아요.

 

 

 

 

 

 

 

 

 

개학도 연기 되고, 코로나때문에 미용실 가기도 겁나서 머리를 못 자르고 있었더니,

머리가 완전 덥수룩 장난 아니네요.ㅎㅎ

아이도 관용 표현을 찾는 부분이 선을 이어 긋는 형태라서 간편하게 풀 수 있어

좋다고 하더라고요.

 

 

 

 

 

 

 

 

 

낱말의 뜻 짐작하며 읽기인 2단원이에요.

4일차까지 1단원을 마무리 했다면, 5일차부터는 낱말의 뜻을 학습할 수 있는데,

5일차 시작은 아이가 좋아하는 4컷 만화예요.

하루 한 장 독해 교재는 독해지문과 그에 관련 문제들 이외에도

이렇게 낱말 관련 문제들도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영어에서 영단어가 중요하듯이, 국어에서도 낱말의 본 뜻을 제대로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하지만 그 중요성을 알더라도, 영단어만큼 따로 솔직히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데,

이렇게 독해 교재안에 들어 있어 학습이 가능하니 너무 좋더라고요.

 

 

 

 

 

 

 

 

앞서 쪼갤 수 있는 낱말 - 합성어, 쪼갤 수 없는 낱말 - 파생어를 배웠는데,

그에 연관된 접두사가 사용된 파생어를 다시 한번 자세히 배워볼 수 있었어요.

접두사는 파생어를 만드는 접사로, 어근이나 단어의 앞에 붙어 새로운 단어가 되게 하는 말인데,

'애-'. '풋-'이 그 대표적인 접두사예요.

'애-'는 '어린,작은' 뜻을 더할 때 사용되는 접두사로, '애호박,애벌레' 같은 낱말이 있고,

'풋-'은 '처음 나온, 덜 익은' 뜻을 더할 때 사용되는 접두사로, '풋고추,풋사과,풋나물'같은 낱말이 있어요.

 

 

 

 

 

 

 

 

 

체크체크 정답확인 QR코드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답안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요즘 이렇게 QR코드가 있으니,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장거리 여행이나 이동시에도 답안지 짐을 덜 수 있으니 전 자주 이용할 듯 해요.

 

 

 

 

 

 

 

 

부모님용 바른 답안과 지도 방법을 통해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할지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어요.

 

 

 

 

 

 

 

 

 

하루 한 장 독해는 하루에 1장만 풀면 된다는 생각때문인지,

아이가 정말 부담감없이 편하게 풀어요.

그리고 한장 한장 풀때마다 쌓여가는 걸 보고 나서 뿌듯해하는 것도 있고요.


 


  미래엔 하루 한장 독해의 3가지 비법 공개  


비법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프로그램입니다.

- "하루 한장 독해"는 초등 국어 교과서의 전문 집필진이 개발한 독해 맞춤 프로그램으로,

국어 학습의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습니다.


비법 교과 학습 단계에 맞추어 독해 전략을 익힙니다.

- 학습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학년별, 학기별 교과와 연계된 주요 독해 전략을 집중 연습할 수 있습니다.


비법 새 교육과정에 따라 다양한 독해 체재를 다룹니다.

- 설명 글, 설득 글, 문학 작품 외에 새 교육과정에 포함된

여러 가지 생활문과 매체 자료 등 다양한 제재를 독해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장 50일 완성으로 끝나는, 교과 학습 연계 미래엔 하루 한장 독해로

연기된 개학 기간동안 매일 꾸준히 풀어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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