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다 우리 역사 - 가슴 뿌듯한 우리 역사 10장면
강명관 외 지음, 양지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가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통해서 역사 이야기에 재미를 붙혔나 봅니다.
그래서 읽게된 책인데요.
진짜로.. 우리 역사가 멋지다라는 생각이 틈틈히 들더라고요.^^
아이랑 같이 삼성어린이 박물관을 다녀왔는데  딸아이가 놀때 저는 앉아서 이 책을 읽었거든요. 그랬더니 엄마가 뭘 읽나 싶어서 놀다 와서 한번 보고 가고, 또 한번 보고 가고 해서인지 집에 가서는 이야기 해달라고 쪼르더라고요.^^
신나게 놀고 와서 피곤하지도 않은지..ㅎㅎ

그런거 같아요. 멋지다 우리 역사는 이렇게 역사랑 신나게 노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슴 뿌듯한 우리 역사의 10장면을 각각의 다른 작가가 써서인지 단편 단편이 또다른 읽은 맛까지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더 재미난 책이였답니다.
작가마다 이야기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고 해야 할까요?
아이들이 역사에 재미를 붙히는 지금 이 책을 읽어주고, 소개 시켜 주면 좋겠다 싶었답니다.^^

특히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 언제일까? ^^ 라는 작가의 물음에 저도 모르게 옛날 옛날 이겠지..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글쎄 담배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점이 조선시대라고 합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때라고 해요.
그리고 요즘은 담배가 안 좋다고 피는 사람도 끓을려고 하잖아요?그런데 조선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면 몸 속 해충을 죽일 수 있다고 해서 피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남녀노소 할꺼 없이 피었다고 해요. 혹시 알고 계셨나요?
진짜 재미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지 않았나요?
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의 사실과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함께 맞물려서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어느덧  11월 입니다.
어제 부터 영하의 기온으로 날씨가 참 추워 졌지요?
이때 되면 필수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거 먹는것이 바로 김치인데요. 김치하면 떠오르는 것이 맛깔 스러운 빨간색 고추인데.. 고추 역시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논 것이라고 하네요.^^

이처럼 재미나게 읽다보니 어느새 10개의 이야기를 다 읽게 되었답니다.

그냥 생활속에서 스처 지나가거나 그냥 당연하게 썼던 것들을 역사 속에서 처음 만난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혹은 에피소드를 통해서 우리 조상들을 한걸음 더 다가가서 만난듯한 기분이 든 책이였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쌍둥이는 못 말려! 사각사각 책읽기 1단계 시리즈 1
펠릭스 피라니 글, 클로드 & 드니즈 미예 그림, 하정희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왠지 사각사각 거리는 아삭함이 느껴지는 책 시리즈 <사각사각 책 읽기> 시리즈인 쌍둥이는 못 말려!는 세상에 3쌍둥이의 이야기랍니다.^^
그래서 인지 책 읽는 중간 중간, 책 중간 중간 쌍둥이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그런 기분이 든 책이였어요.

제가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양장본에 가격도 저렴한데다가 아이가 책읽기에 맛들일때 읽으면 좋을 시리즈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보자 마자 얼른 읽더라고요.
아이가 보기에도 참 재미난 책인듯..싶었나 봅니다.
 아마도 표지에 세 쌍둥이의 향기가 느껴졌나 봅니다.^^

사각사각 책읽기 1단계인 이 책은 그림책을 막 뗀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읽기에 단계별로 되어있어서 엄마들이 책을 골라줄때도 참 좋을꺼 같고요.
또한 책읽는 자신감까지도 더불어 생길꺼 같습니다.

혹시 쌍둥이 구별하실 수 있으세요?^^
저는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세 쌍둥이를 구별할 수 있을까요? ㅎㅎ
전 그래서 열심히 책을 읽을 수 뿐이 없었답니다..^^

세 쌍둥이를 책에서 만나 보았어요.
셋이는 뭐든 해도 같이 하는데 그런데 그래서인지 더 헷갈려요. 누가 누구인지 정말 닮았거든요.
그런데.. 자꾸 보다보니까 정겨워 지고,
그리고 아이들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엄마,아빠는 당연히 세 쌍둥이를 구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세 쌍둥이도 그렇죠.
그런데 그 외 다른 사람들은 좀 헷갈리나 봐요..
그래서 말인데요..
세 쌍둥이가 일종의.. 재미를 위해서 서로 옷을 바꿔 입기로 했답니다.
왜냐구요.. 엄마가 아이들의 옷에 이니셜을 붙혀놓아서 사람들이 알아봤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옷을 서로 바꿔 입고나서 치과를 갔어요.
치과 선생님은 헷갈려 하지요.
그런데요.. 치과 선생님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무기로..^^ 아이들을 구별해 낸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로 말썽장이 딸아이를 보는거 같고, 마치 내 아이들을 보는듯 재미났어요.
그리고 세 아이들을 통해서 한바탕 웃었던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뻐꾸기시계의 비밀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10
고수산나 글, 송효정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요즘엔 엄마, 아빠가 있어서 시설에 맡겨진다는 이야기를 언제가 뉴스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그 뉴스를 눈여겨 봤던 이유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때만 눈여겨 보고 그냥 지나쳤던거 같아요.
이번에 뻐꾸기 시계의 비밀을 읽어보면서 은솔이란 아이를 만날 수 있었어요. 은솔이는 엄마가 딱 한 시간만 지나서 온다고 해서 기다렸지만 한시간 후가 지나고 그리고 아무리 기다려도 엄마가 오지 않아서 보육원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은솔이가 사는 보육원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도 있지만 은솔이처럼 엄마, 아빠가 있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은솔이네 보육원에 뻐꾸기 시계가 선물로 들어와요. 하지만 모두들 요즘 누가 뻐꾸기 시계를 보냐고 하는데 은솔이만은 왠지 뻐꾸기 시계가 좋았어요. 그래서 였을까요? 모두 잠든 밤 어디선가 "은솔아, 은솔아" 하는 소리를 듣고 잠을 깹니다.그리고 그곳에서 엄마 뻐꾸기를 만났습니다. 엄마 뻐꾸기는 은솔이게  자기 새끼를 같이 찾아 달라고 부탁해요. 하지만 순간 은솔이는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가 생각나서 싫다고 이야길 해요. 하지만 은솔이는 뻐꾸기를 따라서 새들의 나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뻐꾸기의 새끼 꾸꾸를 찾아 봅니다. 하지만 꾸꾸는 쉽게 발견 되지 않고 슬슬 지쳐갈무렴 비까지 내리게 됩니다. 그리고 잠깐 비를 피해 들어갔던 동굴속에서 꾸꾸를 만나게 됩니다. 휴~~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 집엔 뻐꾸기 시게가 없지만, 작가의 이야기처럼 뻐꾸기 시계는 한때 유행이였어요. 그래서 아마 한집에 하나 정도는 있을꺼 같아요.^^ 저는 뻐꾸기 시계를 보고서도 "뻐꾸기 시계의 비밀" 같은 스토리를 상상치 못했었는데 정말 재미나게도 읽었고, 또 감동적이기 까지도 한 스토리에 풍덩 빠져서 읽었답니다.
처음에 우리 아이가 먼저 읽었는데 딸아이가 정말 몰입하면서 읽더라고요.  마침 학교에서 불우 이웃 돕기로 동전함에 동전을 넣어 오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부모 없이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고, 부모가 있다 하더라도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가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니 맘껏 그리고 니가 생각한 만큼 불우 이웃 돕기 동전함에 동전을 넣어보라고 동참을 유도했답니다.
사실 작은 정성인데 아이가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도 생각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고,
어미 뻐꾸기가 꾸꾸를 만났던거 처럼 은솔이도 엄마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이, 내게로 왔다 - 이주향의 열정과 배반, 매혹의 명작 산책
이주향 지음 / 시작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터 아니 엄마 뱃속에 있을때 부터 사랑을 하고 자라고 태어난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수많은 사랑이야기 중에서


유독 사랑이, 내게로 왔다는 내가 읽었던 책 중에서 만날 수 있었던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를 한대 모아서 읽을 수 있고,


학창 시절 책 내용중 한두권쯤 읽으면서 "아.. 이런 사랑 한번 해봤으면" 이라고 상상했던 저에게 이 책은 학창 시절의 추억까지도 생각하게 해주는 책 한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책은 종류가 참 많아요. 그중에서도 선뜩 손길이 가는 책 한권은 바로 사랑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가을가도 닮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은 사랑할때 그 순간 만큼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경험한 분들이야 다들 아시겠지만 이 세상이 다 내것 같지요. 하지만,, 사랑을 계속 평생 하는것은 또 아닌거 같아요.


헤어짐, 이별의 아픔을 겪기도 하지요?


그때는 또 이 세상이 나를 버린것 처럼 느껴집니다.


이 책에서는 정말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마, 많은 독자들이 공감할꺼 같아요.


그리고 지금 사랑에 빠진 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어요.


사랑이, 내게로 온 그 순간,, 이 책은 빛날꺼 같아서요.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책 내용중에서 내가 사랑한 이야기와 또 앞으로 사랑할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고,


또한 명작 소설을 읽으며서 몰랐던 사랑 부분만을 모은 책이라서


왠지 더 소설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중에 이 책에서 나온 책들을 한권의 책들로 한번씩 아이랑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책을 읽는다면 그 재미도 더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윌리의 소방차
찰스 키핑 글.그림, 유혜자 엮음 / 은나팔(현암사)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꿈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 윌리의 미소가 아름다운 이 책은 아이들의 꿈을 이야기 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이 책이 "찰스 키핑"의 책 이라는 것만으로도 우선 손이 같는데요.. 읽으면서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그림속에서의 윌리의 생각과 마음, 그리고 소망"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어찌보면 그림이 좀 어둡고, 그리고 그림을 표현할때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보았던 밝은 그림톤이 아니여서 처음 찰스 키빙의 책을 읽는 독자라면 놀라기도 하셨겠지만 찰스 키핑이 나고 자란 과정을 읽어보고 작가를 알게 될때 왜 이분의 책이 이럴까?를 알 수 있답니다. 어린시절 약해서 늘 부모의 보호에서 살았고, 어린시절 갑작스런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죽음, 전쟁, 그리고 부상등으로 이분의 이야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을 그림의 표현을 우리는 이해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감히..^^


저는 책 한권을 읽고 나서 정말 마음에 들고, 이해가 되면 그 다음부터 작가를 찾아 읽는 편인데요.. 알고 보니까 이분이 영국의 3대 작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이 책은 자신이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그린 책이라고 합니다. 거무스레한 연립주택 너무 성이 보이는 곳에서 살고 있는 윌리,, 그곳의 성을 바라보면서 윌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왠지 윌리에게 물어보고 싶어지는 그림과 그리고 윌리랑 같은 방향에 앉아 성을 바라 보면서 내가 윌리가 된듯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페이지를 넘기면서 윌리는 늘 사방이 벽으로 둘러 쌓인 곳에서 살고 있고, 윌리의 꿈이 소방수라는 것,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윌리가 소방수가 되어서 불이난 성에 갖힌 공주를 구하는 장면과 그 것이 꿈속 상상의 장면이고, 윌리가 미소짓고 있는 장면에서 윌리가 상상하던 것들을 꿈 속에서 하면서 행복해 함이 이 책을 읽는 저도 느껴지는 거 같아요.


윌리는 현실에선 하고 싶었던 일을 꿈속에서 이뤄 내면서 행복해 합니다. 어린시절 찰스 키핑의 꿈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상상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