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와 잉카 문명 세계 석학들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43
김주희 글, 박종호 그림, 손영운 기획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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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세계사를 접해주어야겠구나~~"라고 생각할 때쯤에

지난번에 아프리카의 독립과 민주화를 읽으면서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의 매력에 풍덩 빠졌던 저로써는 이 책의 신간 마야와 잉카 문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답니다.^^

쉽고 재미나고 거기다 알고 있던 제 지식과 뽕짝이 되면서 지혜가 쌓인다고 해야 하나 그런 기분이 들었던 책이였거든요.

시간이 흘러흘러 우리가 마야와 잉카 문명을 지금은 책으로 배우지만 그 시대의 문명이 발달했던 때를 살았던 분들의 삶은 이랬겠구나~라고 생각도 들고 이래저래 재미나고 이래저래 생각도 하게 하면서 읽게되었어요.

 

마야와 잉카 문명에 대해서 궁금한것들을 이 책의 한권으로 풀 수 있어요.

 

우선은 쉬워야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꺼 같아요.

우리딸도 그런 의미에서 보는거 같기도 하고,

초등고학년이여서 아직 학교에서 세계사를 배우지 않아서 실감나지 않지만 어릴때 이런 책을 통해 꾸준히 접해준다면 나중에 진학을 해서 학교에 가서 세계사를 접할때 좀 더 다가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한국사는 재미났는데 세계사가 어려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옥수수가 주식이였고,

계단식 논을 이용했으며

금와 은, 비치등의 광속이 많았는데 유럽사람들이 갈취했다고 하네요.

어느 대륙의 나라이든 그렇지만 다른나라와 충돌을 하면

지배를 하는자와 지배를 당하는자로 나누는데

불행히도 당하는 쪽에 있었끼 때문이였겠지요.

우리 역사속에서도 지배를 당하는 쪽이 많아서 아직도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는데 (이 책에서도 이런 부분이 나오네요..)

지금 살고 있는 중앙 및 남쪽의 라틴 아메리카 사람들 역시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나라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한다고 하지요.

또한 존중해 주어야 하고요.

우리나라에선 당연한 문화가 그 나라는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이 바른 인식으로 역사를 평가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좋은 책으로 꾸준히 접해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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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은 사고뭉치 동화는 내 친구 13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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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큰애가 학교 필독도서로 읽었던 책이여서 더더욱 반가웠던 책이였어요. 1학년땐가 2학년때 쯤으로 기억하는데요. 이 책 읽으면서 큰애가 까르르 웃기도 하고, 마치 자기가 에밀이 된듯~~ 그렇게 동화되어 읽었거든요. 그때 읽으면서 아이들의 마음은 정말  동양,서양 할꺼 없이 같구나 싶었었는데.. 다 커서 만나도 또 읽는거 보면 린들그렌의 힘이 참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작가를 보면 눈에 익지요.  안데르센 상을 받은 분이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은 책의 작가이기도 해서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도 스웨덴에서는 영화인가 tv로도 만들어졌다고 하니.. 작가가 자국에서 얼마나 사랑을 받았는지도 알게 해주는거 같구요.

 

하루도 말썽을 피우지 않는 날이 없는 에밀..

그런 에밀은 부모님 눈에 보면 사고뭉치이고요.

그런 에밀이 또 말썽을 부리는데..

에밀 입장에서 보면 그건 하루를 보내는 일과인데.. 억울합니다.. 그래도 저는 부모입장이라.. 에밀이 오늘 또 어떤 사고를 칠까?라고 걱정을 하는 부모의 마음이 이해가 되는데.. 아이들 입장은 또 에밀의 이야기가 곧 자기의 이야기인양 재미나서 함께 하고 읽을꺼 같습니다.

사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성장하니까...

성장하는과정이 그려져 있는 책이기도 하지요.

 

이 책이 주는 이야기에서 아이들은 에밀이 사는 카트훌트 농장에서 함께 뛰어놀며 자랄꺼 같아요. 저역시 그렇구요.

얼마전 여름에 양떼목장에 다녀왔었는데 진짜 푸르더라고요.  그런 환경에서 자라는 에밀이 참 부럽네요..

삐삐 롱스타킹 작가의 책이여서 우리 딸도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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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질꼬질 우리 몸의 비밀 - 늘 궁금했지만 부끄러워 물어볼 수 없었던 우리 몸의 모든 것!
폴 메이슨 지음, 마이크 고든 그림, 신명규 옮김 / 종이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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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가 한참 궁금한것들이 많을 나이라서 꼭 물어보곤 해요.

"엄마, 방구는 왜 나와요?"라고 물어볼때도 있고,

표지의 그림처럼 "엄마 코딱지가 뭐야?" 라고 물어볼때도 있구요.

 

이렇게 궁금한것이 많아지는 나이..

무엇보다 과학 분야중에서도 자기 인체에 대해 제일 궁금한것이 많을꺼 같아요.

어제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뒤로 꽈당 넘어져서 진짜 무슨 큰일 난거 아닌가 싶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것 역시 우리 몸과 관련된 일이니까..

우리 몸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서도 다시 이야기 하는 시간도 되었고,

다시 찾아보게 되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궁금한것이 너무 많지요.

우리 몸은 정말 궁금한것이 많아요.

저도 설명을 잘 못해주는 부분이 많은데요. 이 책을 통해 설명을 해주곤 한답니다.

노란색 표지에 조금은 얇아서 아이가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궁금한게 있음 이제 찾아보기도 하더라고요. 한글을 읽을 줄 아니까요. 물론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지만,,ㅋㅋ 그래도 이런 과정이 또 과학을 좋아하게 해주고, 더불어서 책 읽기를 좋아하게 해주는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책에서 코딱지가 나오는 부분이 있거든요.

훌쩍훌쩍 콧물과 코딱지..

계절이 바뀌어서 인지 두 아이들이 감기가 걸려서 한놈은 훌쩍훌쩍 콧물이 나오고 한놈은 목이 아프다고 "음음.."하고 있고,,

그래서 더 필요했던 책이였어요.

그부분을 아이랑 같이 읽어보니까 제가 몰랐던 부분도 있고 설명해주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과학책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관심을 가질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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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컵을 위하여
윌리엄 랜데이 지음, 김송현정 옮김 / 검은숲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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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또래 아이 제이컵, 그래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보면 부모의 무한정한 사랑이 느껴졌지만,, 제이컵의 시선에서 보면 조금은 다르게 느껴질 수 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이컵을 위해서가 굉장한 사랑을 받았는지 모르죠. 한참을 읽고, 읽고, 읽고~ 두꺼운 소설책이였지만 끝까지 읽을 수 뿐이 없었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나 봅니다. 다른 곳에서 살고 있지만,, 부모는 똑같고, 아이들 역시 똑같구나라고 느꼈던거 같구요.

 

동네에 살인사건이 일어납니다. 그것도 내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그러면 어떻까요? 거기서 내 아이와 같은 학년의 아이의 죽음은 친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친했더라도 죽음은 충격일꺼 같습니다. 부모는 그점을 염두해 두고 아이의 감정을 살피는데.. 거기다 아버지가 이 사건을 담당하는 검사라니.. 그렇다면 또다른 관점에서 아이들을 관찰해야 하고, 아이들의 세상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저도 작은애랑 큰애랑 나이 차이가 나서요. 큰애는 벌써 나이가 사춘기인가? 할 정도의 나이구요... 그렇다 보니 작은애가 엄마한테 재잘재잘 있었던 이야길 재미나게 할때 큰애는 그것보단 못미치게 이야길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검사의 눈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의 이야기 역시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살인을 한 자가 자기 아들이라고 하니.. 말도 안되죠.

그래도 부모는 아이를 믿고 당연히 변호를 하기위해 동분서주 하고,,

그런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추리를 하게 되고,

과연 제이컵이 그랬을까? 라고 의문을 가지게 되네요.

 

결국,,

제이컵이 아니다라는 판결을 받지만,,

글쎄요. 살인을 당한 아이의 아버지는 그렇게 믿지 않는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을 뗄 수 없었던 것은 바로 그런 이야기들 때문이겠지요.

그리고 결론을 내기게 됩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어떤 결론을 내릴까요? 다들 다르겠지만 그게 이 책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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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만델라 - 자유를 향한 머나먼 길, 넬슨 만델라 자서전의 공식 어린이판 두레아이들 인물 읽기 4
넬슨 만델라 지음, 크리스 반 위크 엮음, 강미경 옮김, 패디 보머 그림 / 두레아이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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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자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기에 소중함을 모를 수 있으나..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를 읽고나면

내가 가지고 있는 자유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거 같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서 지금도 많은 국가들이 자유가 없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나 안타깝지요.

아이가 인권에 대해서 물어본적이 있는데 인권에 대해 이야기 하면 할수록 당연한 권리인데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 어린이들도 많다는 걸 지금 대한민국에서 사는 아이들이 알기를 바래요.

 

 

  아이의 눈에서 보는 넬슨 만델라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왜냐하면 넬슨 만델라 자서전 공식 어린이판이라고 하니까요.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인권에 대해서 배우고 있어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좀 더 다른 시각에서 깊이있는 시각에서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있고, 쓸꺼리가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자유를 위해 노력했고, 포기하지 않았던 넬슨 만델라 ..

그랬기에 지금이 있었겠지요.

보통의 사람이라면 오랜 감옥살이에 포기 할 만도 한데

자유를 끝까지 포지 하지 않았어요. 그랬기에 지금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자유가 있었겠지요.

첫 흑인대통령으로, 또한 노벨 평화상 수장자로만 기억했지만 이 책을 통해 델슨 만델라의 삶을 들여다보고

노력했기에 얻을 수 뿐이 없었던 자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거 같아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위인을 책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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