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질 바움 지음, 티에리 드되 그림, 정지숙 옮김 / 북뱅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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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책으로 전쟁을 멈춘 남작 이란 제목이여서요. 어떤 책일까? 어떤 내용일까?가 궁금한 책이였어요. 또한 양장본이여서 우리 아이 나이 즉 저학년도 함께 읽을 수 있어서 전쟁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름만 들어보았던 전쟁에 대해서도 아이랑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나라는

6.25전쟁도 일어났었잖아요.

1950년도에 .. 그리고 6월에 현충일도 있었고,,

그래서 아이랑 그때 전쟁에 대해서 이야기 했기에 이 책을 통해 전쟁을 알게해주고

어떻게 하면 전쟁을 멈추는지에 대해서도 아이랑 충분히 아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전쟁이 뭐냐고 아이에게 물어봤어요.

아이가 북한과 한국의 싸움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아이는 이렇게 생각한 전쟁을

우리는 어떻게 하면 전쟁을 멈추고 통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했어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드시

남작은 책으로 전쟁을 멈주웠는데요.


총탄으로 던진 책으로 상대편 군인들이 책을 읽고, 어떤 사람은 시인이 되고, 어떤 사람은 밤하늘 바라보고

이런일이 가능할까? 싶지만

이 책을 보면서 가능하겠다 싶기도 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닌가 이야기도 해보았어요.


작가의 상상력이지만


이렇게 전쟁이 없어지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같습니다. 어린아이도 읽으면서 전쟁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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