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한자런 10 - 굴뚝 마녀의 음모에 맞서 쿠키왕국을 지켜라! 얼음 빙(氷) 쿠키런 한자런 10
조주희 지음, 이태영 그림, 김장미 감수 / 서울문화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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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쿠키런들의 한자 대모험 책이 신간이 나왔다길래 읽어보았습니다.

한자런은 책을 읽으면서 한자어와 접할 수 있고, 우리가 쓰는 단어가 한자어로 되어 있어 아이가 책을 통해 그 뜻을 이해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자 꾸준히 읽고있는 학습 만화 중 하나입니다.




 

우리 아이에게 이번권에서는 어떤 한자가 나오니? 라고 물어보니

얼음 빙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이렇게 쿠키런 한자런 10권 표지를 통해 벌써 얼음 빙 한자도 알아가고요.


 

10권이라는 권수가 이야기 해주지만

꾸준히 읽다보니 한자어와 익숙해지기도 하고, 어려운 한자가 이렇게 사용되는구나 실제로 쿠키들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는 효과도 있는거 같습니다.

또 그만큼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아무래도 사랑받는 이유가

내용상의 이야기가 연결되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가 아닌가 싶고,

아이들이 쿠키런 캐릭터를 터무 좋아하니까 어떻게 이렇게 재미나게 쿠키런 캐릭터와 이야기가 되는지 참 재미나게 읽고있는 책 중 하나이고,


학습만화 이다 보니 자꾸 반복해서 읽으니까 좋은거 같습니다.

자연스레 알게되니까요.


 

얼음나라로 출발하네요.

이 이야기에선 어떤 한자어가 나올까? 미리 한번 읽어보기도 합니다.


10권에 나오는 한자의 사연을 통해서 굉장히 어려운 한자어에 책을 읽으면서 눈으로 익숙해지는데요. 크리스탈을 찾아 나선 쿠키들의 이야기 속에서 괴물들의 전쟁 속에 크리스탈을 손에 넣기 위한 쿠키들의 모험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역시.. 학습만화가 주는 힘이 바로 여기에 있는거 같아요. 익숙해진 한자어를 쓰게되는 날도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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