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핼러윈 장식 만들기
하린 그림 / 쉼(도서출판) / 201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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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핼러윈 장식 만들기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이 책은 할로윈 파티를 위해 장식용으로도 꾸며 보아도 좋고, 할로윈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좋을꺼 같았어요. 우리나라 축제는 아닌데 우리곁에 있는 서양식 축제인거죠..

우리나라에도 귀신이라고 해서 유령의 존재를 믿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미국도 그런가봐요.

할로윈데이를 검색해 보니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 라고 해요. 오늘이 10월 중순이니까 10월 마지막 날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어요. 매년 이렇게 그렇게도 큰 미국에서 전역에서 치뤄지다 보면 너무 재미난 일도 많을꺼 같은데

할로윈 옷 입고 사탕 얻으러 이웃에게 가거나

혹은

요즘은 영어 학원에서 할로윈 파티를 하던데 이렇게 아이들이 영어권에 살고있지 않아도 한국식으로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는 환경에 자라고 있는데

집에서 할로원 데이인 10월 31일을 전으로 이렇게 신나는 핼러윈 장식도 만들면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해보는 것도 기억에 남고, 뜻깊을꺼 같아요.

해골 모양도 있고,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호박등도 생각나고 유령도 생각나는데요.

(사탕달라고 하면서 옆집을 찾아다니는것도 기억나고요. Trick or treat라고 하면서요. 사탕달라고, 과자달라고 하는거죠..^^~)

이 책에서 다양하게 되어 있는 캐릭터로 가랜드도 해보고 벽장식도 해보고 할러윈 준비를 미리 해보는 것도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설레임처럼 느껴질꺼 같아요.

우리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를 직접 만들고 기다리듯

할로윈 역시 그럴꺼 같지요.

우리가 직접 가랜드도 만들고, 모빌도 만들고 하면

왠지 집안이 들썩들썩 거릴꺼 같고요.

우리 큰애때는 친한 친구 엄마들끼리 사탕 사두고 아이들이 친구집 방문해서 사탕,과자같은 것을 받아오는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Trick or treat 이라고 하면서 말이죠.^^ 아파트가 떠나가도록 하면서 놀고 했었거든요. 할로윈 옷 입고요. 그때 옷이 지금도 집에 있어요..그때를 지금도 우리 큰애가 이야기 하는데 이런 작은 기억 하나 하나를 이 책이 이야기 하게끔 만들어주는걸요.

장식 만들기는 자기의 생각대로 꾸미고 만들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창의 교육도 막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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