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
마크 우즈 지음, 김은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가 알고있기로도 선진국 중에서도 프랑스와 핀란드가 아이들 가르치고 기르기에 참 좋은 국가라는 것을 알고있는데

책 제목이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이라고 되어 있어서 , 게다가 핑크색 표지가 너무 이뻐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 중 한권입니다.

요즘 아이가 매주 일요일마다 서점에서 한자공부를 하는데 거기서 기다리다 보면 교육서가 눈에 들어오는데 프랑스 아이처럼 핀란드 부모처럼 이 책도 보이더라고요.^^ 표지로도, 제목으로도, 엄마의 관심으로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맨 처음 아이랑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임신기간, 출산, 그리고 육아,,
본격전인 육아의 시간에 들어가면 육아는 정말 너무 힘들다는 것과 동시에 아기가 주는 행복에 잊고 다시 몰입하는 시간이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지금 초1학년인데 돌이켜보면 "엄마,엄마"하며 발음도 잘 안되었던 그 때가 정말 행복했었는데 싶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며 읽게되었던 부분이였습니다.

모유 수유하셨나요?
저는 큰애도, 둘째도 모유 수유를 했는데
모유 수유에 대한 여러 이야기도 읽어보고
아이의 교육,,에 대해서도 읽어보았습니다.

관심사니까요.
우리나라도 교육제도가 자꾸 바뀌고 현재 둘째도 내년부터 다시 교육이 바뀐다고 해서 관심있었는데 세계의 교육은 어떤가,, 물론 단시간에 우리나라 교육이 그걸 따라잡긴 힘들지만 관심있어 읽어보았네요.

관심있는 책이라 정말 계속해서 읽어보게 되었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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