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타고 세계 여행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 11
아고스티노 트라이니 글.그림,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물 아저씨 과학 그림책이네요. 재미날꺼 같아요.

울 아이랑 같이 보고 싶은 책이기도 했었거든요.

어제도 제게 아이가 물어보더라고요.

"엄마 물 색깔은 무슨 색이야?"

그래서 "물은 흰색인데 하늘이 하늘색이니까 하늘색이지.."라고 했었는데..^^

물 아저씩 과학 그림책을 보면서 과학적 호기심과 궁금증도 해소해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 하나쯤은 다 있는 지구본..

지구본의 파란색은 바다..물,,,인데..

책 속 주인공 아이의 궁금증으로 시작된 이야기로 물 아저씨를 만나고 그 아저씨의 이야기를 통해

지구의 기후도 알아봅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은 온대 기후라는 것도 살짝쿵 이야기 해주고요..

아이가 가끔 이야기 하는 남극,북극은 한대 기후라는 것도 이야기 합니다.

북극으로 도착한 아노와 피노..

차가운 바다에 카약을 젖고 있어요.

카약이 실제 이누이트족들이 타는 작은 배라고 해요.

(우리가 에스키모인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신기하네요.

이글루는 따스할까? 궁금증이 생겨요.

얼음으로 만들었는데 말이죠.

차가운 북극에서 이글루안에서 이렇게 따스한 곳에서의 하루밤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듯해요.

또 아저씨를 따라 여행을 떠나요.

이번엔.. 열대 지방으로 출발..!! 완전 반대로 여행을 갔네요..^^ 열대 지방의 과일은 맛있을꺼 같아요.

우리아이는 뒤에 과학실험이 재미날꺼 같다고 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