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서평설 2016.7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초등 독서평설 7월호를 보게되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실려있어 아이의 호기심도 풀어주는  월간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초등 독서평설은 지학사에서 하는 월간지인데

보니까 중등,고등도 나와서 독서평설을 꾸준히 보고 싶더라고요. 우리 큰애는 중학생이라서 더 필요한거 같아요..^^




 

어떤 이야기가 실려있을까? 궁금하네요.

특히 역사 이야기라던가, 이중섭의 이야기, 또 다양한  과학 실험의 이야기등..아이가 평소 관심있어 하는것은 더 궁금해서 빨리 펼쳐보게 되었어요.



요즘 느끼는 거지만 화가의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많이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우리 아이는 음악, 노래듣는거, 노래하는것을 좋아해서 평소 피아노학원도 가고 노래도 부르곤 하는데 미술활동은 학교 방과후 수업으로 만족했는데 아이가 의외로 미술이 재미나다고 해서 미술관 나들이를 가봐야겠다 싶었었거든요.

 요즘 사회적으로 기사화 되고 있는 다양한 이야기, 시사를 한권의 책에서(독서평설에서)

읽을 기회가 생겨 더더 좋네요.

저도 안타까웠던 생리대가 없어 우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독서평설에서 읽을 줄 몰랐었거든요.^^



 동화도 읽고요~~

 역시 동화도 좋아하더라고요.



 직업에 대한 이야길 많이 하는데

엄마는 안정적 직업을 이야기 하기에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지요.

 특히나 주상 절리는 구경가보고 싶은 우리나라의 명소죠. 여러곳에 있으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가까운 곳을 찾아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역사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재미나고, 또 암행어사도 알게되고

어릴때 제가 읽었던 박문수 암행어사를 아이랑 같이 이야기 해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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