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 평범한 대학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독서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임해성 옮김 / 21세기북스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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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이든 읽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책이랍니다.

문학,인문,역사, 정치,경제,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책을 읽을 수 있다니..

공부도 기술이 필요하다는걸 얼마전에 유투브 보면서 시청한적이 있는데

책도 장르별로 읽기의 기술이 있다는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네요.


책을 잘 읽어야 공부를 잘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것을 배울 수 있어서 누구나 공평하게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다는 것 자체로도 감사한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독서란 무엇인가요?

우리가 아는 독서란 책읽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책을 읽는 다는것은

처음 책장을 펼쳤을때 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읽어야지 책을 읽었구나..싶은데


이 책의 저자는 독서하는 데도 요령이 필요함을 알려줍니다.

한번에 여러 권 읽기부터 시작하는데

그게 가능한건가? 싶은 보통의 독자에게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줍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처음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을 필요는 없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도 알고나면 독서를 다양하게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 공부의 즐거움까지도 줄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는 책 제목처럼


우리에게 책을 다 읽었다고 말하는 그 기준이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책읽기도 기술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보양과도 같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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