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 - be동사에서 주저앉은 당신에게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미치코 씨는 꼭 내 나이 또래의 영어 공부 도전기라고 생각이 들어 좀 더 실감나게.. 그리고 I CAN DO IT!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그래. 이런 책 기다렸던거야..~"라고 스스로를 토닥거려 주기도 하고요.^^

실제 이 책을 읽으면서..

"어머나, 나의 고민이 미치코 씨의 고민"이란 사실에,, 놀랐어요.

저도 a를 사용할지, the를 사용할지 고민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Do you want a water?" 라는 질문을 했었는데

책을 보고 물은 셀 수 없으니까 a를 사용하지 않는다는것도 배웠구요.(부끄,부끄..^^)

 

명사의 범위에서도 고유명사와 일반명사의 개념을 알 수 있었답니다.

사실, 명사는 단순히 물건 정도로만 알고 있었고,

동사의 범위에서도 즐기다, 하다, 먹다등... 동사는 구별 나름대로 잘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읽었다고

be동사 빼고 나머지 동사를 일반동사라고 하고 그 구별법에 대해서 읽다가,,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책에서 보면 미치코 씨가 일하는 동료와 대화하는 모습, 딸과 대화하고, 남편과 대화할때도 미치코치는 늘 동사인가?명사인가?를 고민하고 생각하고 대화하는걸 보고,, 실제 대입해서 사용할때,, 어떻게 사용하지?라고 어느새 저도 같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ㅎㅎ

어느새 미치코 씨의 고민이 나의 고민의 되어버린..그런 느낌..^^ 이렸어요.

예를 들어, '연결할 수 없을때는 be동사를 쓰지 않는다'고 했는데

나는 점심을 먹는다를 나와 먹는다가 동일이 아니니까 I eat lunch.로 사용한다는 것도 배웠어요.

당신은 골프를 한다는 You play golf.입니다. 왜냐하면 당신가 골프가 동일이 아니니까요.

제가 헷갈렸던..그러나,, 누구에게 물어봐도 시원스레 해결못했던 궁금한 것들을 해결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근데.. 이 책 서평을 쓰는 이순간도,, 헷갈리는것이 또 생기는거에요. 자꾸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공감했던 부분은 미치코씨의 고민의 저의 고민이였기에 공감을 했어요.

알고보면 쉬운데..

알기전에는 헷갈리는 그런.. 부분들..

그러니까 등이 간지러워 그 부분만 긁어주면 시원할꺼 같은데,,, 이럴때 있잖아요?

마치 이 책이 그런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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