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의 힘
로버트 프레스먼 외 지음, 김준수 옮김 / 다산라이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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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일까?

큰애를 키우면서 큰애가 여자아이여서.. 별 어려움 없이 키웠던것에 감사했는데..

또 둘째를 키우면서 나이차이 나는 늦둥이인지라..

공부법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계기도 마련해볼 때가 되었고,(7살 이라..^^)

 

큰애가 중2라 사춘기여서

정말 핸드폰의 세상에 푹 빠져있어서.. 또 목차를 보면서 공감할 내용들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 한권이랍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왠지..

살이되고 피가 될꺼 같은..~~~ 그런 생각이 드는 책이였어요.

 

바로 파트 2편의

미디어 사용 습관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서요.^^

 

이렇게 하나씩.. 내가 관심 가지는 쪽부터 찾아서 읽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를 키우는 일은 현실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에서도

밥상머리 교육이란 말이있지요?

그만큼 집안 교육이라는,, 집안 환경이라는게 참 중요한듯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무엇을 높치고 있는지 알게해주는 책이였어요.

책이 좀 두꺼운데요.

그만큼 저자는 예를 들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와닿을 수 있었어요.

 

파트 1에서 파트 3까지..

다양한 이야기 중에서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되었구,

그 중에서 학습 습관의 변화가 얼라나 중요한지도 배웠어요.

규칙적으로 숙제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노력도 필요하고,

아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는 습관도 역시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사실 알고는 있었으나..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부모입장에서 어떤것이 중요한지도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던거 같고,

이 책 가끔 꺼내 읽으면서 나를 돌아봐야겠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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