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월화수토토토일이면..
어떨까요?
저도 괜히 책 제목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해봅니다.. 상상나래를 펴본다고 해야 할까요?ㅋㅋㅋㅋ
재미있겠지요?
저도 어릴때 이런 상상을 했다는 우리 아이는 알까요??ㅎㅎ
책 제목입니다.
월화수토토토일..
일주일중에
4일이 노는날이네요..ㅋㅋ
병만이가 엄마가 나가자 마자
텔레비젼을 키네요..
역시..
아이들 마음은 다 똑같은건가요?
책읽기는 하지 않고 말이죠..^^
이 학교는 어떤 학교..?
월화수토토토일 학교인데..
왜..
선생님 표정이..이럴까요?
합리적이고 공평한 학교라고 하네요..
병만이는 만족할까요?ㅎㅎ
월요일이
기분 좋은 월요일이면 어떨까요?
엄마가 만든 맛있는 반찬도 맛있겠어요.
책 제목을 써보고
글과 그림작가도 써보고..
표지 속 주인공이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생각해서 상상하여 적어봅니다..
우리 아이는 새자전거를 타서라고 하네요.
네..
우리 아인 아직 자전거가 없어서요..ㅎㅎ
내년에 사준다고 약속했는데
올해가 되었으니..
꼭 사주어야죠..^^
월화수토토토일 학교는 어떤 다름점이 있을까요?
책페이지를 찾아보고
우리 학교랑 비교도 해보고,,
마지막으로
학생모집도 해봅니다..
내가 원하는 학교는 어떤 학교일지...
전단지를 만들어 봅니다.
내가 만든 학교에 어떤 아이들이 올까요?
우리 아이는
깨끗하고 버튼이 있어 편리한 학교라고 하네요..
그리고 체육이 많고,
빵도 많은 학교 라고 해요..
방긋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보이죠..
이 학교는 운동도 많이하고,
맛있는 빵도 많이 먹는 학교네요..
깨끗하고,
버튼도 있어 편히하고 말이죠..^^
우리 아이가 학생을 모집하네요..
입학생이 많을까요?ㅎㅎㅎ
역시 초등저학년 문고로..딱 좋은 좋은책어린이 도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