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황제
김희선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라면의 황제를 읽으면서

책 읽는 재미를 느꼈던 책이랍니다.

작은 책에서 에너지가 이렇게 품어 나오나..싶은것이..^^

그런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야기가 이어지는게 조금은 내가 읽는 도서랑은 다른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었던 책인데요.뭐랄까? 내가 즐겨 마시던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어느날,,몸에 좋은 우엉차 한 잔 따스하게 마시는 그런 느낌인 책이랍니다.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 같은데

어떤 연결고리로 이어지는 그런 책이라 더 관심이 가지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외계인과 호화로운 카펫, 그리고 외국인,, 무엇보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라면까지..

근데 이게 왜 연결되는걸까? 싶은게..궁금한 마음도 들었구요.

그래서 이 것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이야기가 펼쳐지는지도 

그런 생각도 들었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왜 그러지? 라고 궁금해서 읽어본 책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라면은 우리나라 국민이 정말 좋아하는 국민 대표 간식, 주식인데..

이것과 조합이 이뤄 진다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고 나 할까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아울어져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변해 가는게

이 작가의 특징이로구나..."

라는 생각을

제 나름대로 해보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왠지..이 책이 꽃혀 있는 책꽃이를 보면

라면이 먹고 싶어지고,,

오늘처럼 날씨가 추운 날씨엔 역시 라면을 먹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