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생물법정 2 - 동물편,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08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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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고사 시험범위가 생물이여서 인가..우리아이..이 책 보자마자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과학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은 과학공화국 생물법정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제 중간고사 결과가 나왔어요.

결과는 다행히..^^ 좋게 나왔어요.

그래서 공부 자신감도 생긴거 같고, 공부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중학교 들어 과학성적은 늘 상위권,,

우리 아이 학교는 과학을 분반 수업을 하는데..

그런것도 작용한거 같아요.

 

어제 친구 엄마랑 통화 했는데 역시 과학에 대한 고민을 하더라고요.

맞아요..여자아이들은 과학성적이 늘 걱정이죠.

우리 아이도 그랬는데

꾸준히 과학책을 읽고, 즐겨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엄마의 역할이라고 생각이들어요.

 

이번 책에서는 생물 중에서도 동물이랍니다.

시험범위 생물이였지만,,동물편이여서

또 다른 관점으로 책을 본거 같아요.

아이가 시험끝나고 친구들과 고양이 카페를 다녀왔다고 하던데,,

동물도 정말 많은 동물들이 있기 때문에

동물편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차례를 보았을때

우리 주위의 동물에 관한 사건을 먼저 보게 되는거 같아요.

개의 먹이와 고양이의 먹이, 개 짖는 소리, 소와 계단, 내 똥을 돌려줘!등 제 2장을 흥미롭게 보았고,

 

동물의 환경에 관한 사건에서도 얼룩말을 읽으면서 내가 사는 환경에 대해서도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거 같아요.

 

몇일전에 엘리베이터를 탈때 새를 키우는 아이를 본 적이 있어요.

앵무새를 어깨에 매고 가더라고요. 앵무새가 어깨에 앉은건가?^^

앵무새의 미각편도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이 처럼,,

이번편에서는 생물편 중에서도 동물편이다 보니

아무래도 재미나고, 흥미있게,

그리고 관심있게 보았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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