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생물법정 3 - 곤충,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13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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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공화국 생물법정 3권 곤충책이네요.
와.. 정말 곤충책을 읽게되었네요.
저는 곤충이 별로 안좋은데..
우리 아들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요번 여름에 곤충 채집하러 열심히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가서 보면 아이들도 많던데
다들 곤충채집하는 도구 들고 다니더라고요..ㅋㅋ
아들이 곤충을 좋아하니까 자연스레 곤충에 대해서도 관심도 가게되어 읽어보게 되었는데
곤충을 색종이로 접어달라고 해서 접어주었는데
이제 생생한 과학책으로 곤충도 접하게 되었답니다.
 
 
 
 
 책 표지에 보면 여러 곤충들이 그려져 있는데요.

곤충.

우리가 아는 곤충도 많지만,,

모르는 곤충도 더 많은거 같아요.

표지의 그림을보면서 곤충을 이야기 해보았는데

역시 제가 지식이 얕다 보니.. 별로 아는게 없더라고요.

"그럼 열씨미 읽어주겠어.."라는 마음으로 읽게되었어요.


 우리 동네를 지나다가

커다란 거미줄을 보고 신기한듯 구경을 했었는데..

서울 도심에 살면 거미줄도 신기한가 봅니다..

이렇게 거미줄에 대해서도 읽어보고

 

사마귀가 사라졌어요를 통해

사마귀에 대해서도 읽어봅니다.

 

 

어떤 책이든 자기가 재미가 나면 더 흥미가 나서 더 깊이 있는 독서를 하게 되는 그런 묘미가 있는듯 해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그런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것은

재미난 이야기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주변에서 보는 것들이

과학과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책 한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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