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소울 스키마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45
박은몽 지음 / 자음과모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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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믿어준다는 것,, 그게 참 쉬운일 같으나 쉽지 않는 일이라는걸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했습니다.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만 있어도 내가 변할 수 있다는걸 이 책은 이야기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름이 같은 아이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는 가출을 하여, 한 아이는 왕따로 깊은 상처를 받아 죽을려고 결심을 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들은 서로를 도와가며, 서로를 믿어가며 두 아이는 자신들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한것은 내가 그 아이들이 되어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아픔이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공부를해야 하고, 공부에 대한 결과는 나옵니다. 그 결과로 인해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공부를 해라..성적이 이게 뭐냐?, 이래서 대학은 가겠니?"등등의 이야기를 하지요. 실제로 이번에 저번에 치른 중간과 기말고사의 결과가 나와서 성적표를 가지고 왔는데 저도 혼이 많이 났거든요.

 

청소년 책이기는 하지만 거꾸로 저는 엄마에게 이책을 읽어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성장을 합니다. 그냥 성장하면 좋겠지만 성장통을 겪고 성장하는데,, 지금 그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엄마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스키마가 뭐지? 궁금했는데 나중에 작가님의 글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의 틀 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는 지금 여러가지를 경험하고 있고, 그 경험을 통해 자라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을하고, 내가 직접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할 수 있는기회를 이 책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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