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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의 잃어버린 인형 ㅣ 올리비아 시리즈 (주니어김영사)
이언 포크너 글.그림, 김소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5월
평점 :

책 표지입니다.
우리 아이가 6살인데
올리비아를 좋아하네요.
집에 책이 한권 있었거든요.그래서 이 책 보더니 아는 척 하느라..ㅎㅎ 바쁘더라고요.
제가 "읽어줄까?~~"라고 물어보니
내가 읽을꺼라고...제법 의젓하게 말하는거 보고..
아이가 금방 큰다는 사실에 또한번 놀랬네요..ㅎㅎ
우리 아이는 남자애라 딱지를 좋아해요.
그래서 심지어 밖에 나갈때도 손에 쿠키런 딱지하나는 들고 나가는데..ㅋㅋ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도 내가 가진 무엇인가를 이야기 해보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아이랑 딱지 찾으러 아이가 놀았던 곳을 데집어 간적이 있어서
이 책 주인공인 올리비아를 정말 공감이 가더라고요. 물론 아이도 그랬지만요..ㅎㅎ

올리비아를 보고 있으면
우리 아들이 생각나요.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 생활속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겠지요.
우리 아이가 울때 저도
아이에게 새로 사줄께라고 달래곤 했었는데..
책 읽어주면서 어찌나 공감이 되던지요..ㅎㅎ
"이게 아이키우는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올리비아 동생 보더니 자기도 동생 갖고 싶다며 떼도 쓰긴 했지만,,ㅋㅋ
책한권속에서
아이랑 이야기 꺼리가 많는 ...
그런 책이였답니다.
올리비아의 읽어버린 인형은 오늘 밤에도 아이가 읽어달라고 할꺼에요.
"엄마, 내가 읽어달라는 책 읽어줘"하면서 이야기 하는 아이..
어느새 이 책을 읽으면서 올리비아는 아이의 책 친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