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마 라마 : 감기 걸린 날 ㅣ 라마라마 4
애나 듀드니 글.그림, 이소을 옮김 / 상상박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몇일째 감기가 걸린 큰애..
그러디니 둘째도 감기기운이 있어서..큰일 났다..속으로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둘째는 하루만에 금방 나아서..휴~ 가슴을 쓸어내렸었거든요.
감기가 걸리면..아이들은 정말 축 쳐서서 밥도 잘 안먹고,,약도 잘 안먹으려 들고,,
잠만 자는데..
약을 먹을려면..밥도 먹고 해야 하는데..
그럴때.. 이 책.. 라마 라마 감기 걸린 날을 읽어주면 좋겠다..싶었어요.
라마가 아이 또래니까..아무래도 동질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엄마,, 이번에 이 책 읽어요~~"라며..
라마라마 감기 걸린 날을 들고 온 둘째...
그래서
"제목을 읽어봐~"라고 했더니..
큰 소리로 읽네요..
"라마라마 감기 걸린 날"
"너두 감기 걸릴 때 힘들었지? 라마도 감기가 걸렸나봐,, 우리 라마가 어떻게 감기를 이겨내나 읽어볼까?"라고 이야기 하니..
아이가 "알았다"며 책을 펼치더라고요.
감기가 걸리면 제일 먼저
머리에 손을 언져 열이 있는지 부터 ...
챙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표지를 보니..
라마 엄마도 라마의 머리에 손을 언져 있는걸 보고..
그 생각이 나더라고요.
라마가 감기가 걸렸을때
엄마는 라마의 감기가 나을 수 있도록 라마를 정성껏 간호해 줍니다.
그렇다면,,
엄마가 감기가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마는...어떤 행동을 할까요?
그래서
우리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라마처럼,, 돌봐줄꺼라고 하네요.."
제가 그랬죠.
"우리 아들 다 키웠네.."라고요.
그리고,,
"감기 안걸리게 맛있게 밥먹고, 유치원 다녀오면 손도 깨끗이 씻자"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라마를 통해 생활습관도 기르고,
또 좋은 이야길 통해서 인성면에서 도움을 받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