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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람이 동물처럼 변한다면? ㅣ 아는 것이 힘 시리즈 1
로렌 테일러.메리앤 테일러 지음, 김규태 옮김, 폴 모란 그림 / 예림당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만약 사람이 동물처럼 변한다면..
요 책은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이에요. 밤에 책읽어줄때도 읽히고 읽는데
아이가 유치원 다녀오면 요 책 부터 찾네요.
그래서 " 제목이 뭐야?" 하고 물으면
큰소리로 "만약 사람이 동물처럼 변한다면"이래요. 그러고 나서 표지의 그림도 읽어달라고 해서
어제 사람이 코끼리 처럼 나무를 먹으면 어떻게 될까? 니 손이 집게발이라면 어떻게 될까? 니 눈에 백개라면 어떨까? 라면서 이야기 해주었더니 아이가 눈을 손으로 세기 시작..~~~ 중간에 비우긴 했어도 백개!!라면서 이야기 하더라고요..ㅋㅋ 그 재미로 이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처음부터 또 읽어달라고 해서,,
"어제밤에 중간까지 읽었으니..중간부터 읽자~~"라고 하니..
"처음부터~~~"라고 외치네요..
그래서 또 처음부터 읽었어요..^^
책을 읽다보면
아이의 성향도 나오는데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보면요..
우리 둘째는 남자애라 그런가,, 특히나 과학책을 좋아하는거 보면..
또 예림당에서 나오는 WHY 책도 좋아해요.
5살이 뭘 읽겠냐 마는 한권을 다 읽었다면서 후루룩 국수 먹듯이 한자리에서 읽는거 보면..
남자애라 다르구나~ 싶을때가 많은데...
(우리집에도 WHY책 있는데 유치원에서도 WHY책을 빌려오더라고요..ㅎㅎ 책가방 무겁게..ㅋㅋ)
이 책 역시 우리 아이 완소책이여서
이 번주~~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는 책이되었군요..^^
읽으면서
미처 생각지 못한
내가 동물이였다면 이런걸 할 수 있겠구나~를 아이랑 이야기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해줄 수 있는 책이에요.
그림과 내용도 딱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마치 만화보듯..그런 그림이여서 한눈에 쓰윽 들어오더라고요.^^
아마,,오늘도 유치원 다녀오면 우리 아들이 찾을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