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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위한 철학에세이
오가와 히토시 지음, 노경아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토요일, 일요일에 집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아이랑 갈 일이 있어서
요즘 다니고 있는데
지하철 타면서
이 책을 읽었어요.
읽으면서 인생을 읽는 기분이 들었어요.
많은 철학자들을 만나는데
고등학교때 윤리 선생님께 진짜 재미나게 배웠던 철학자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아..그땐 선생님이 재미나게 가르쳐 주셨는데.."
이런 생각도 들고요. 그러고 나선 나를 위해 생각하는 시간은 가져보지 못했던거 같아요.그냥 삶을 위해 살았던거같아요.
그런데..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나처럼 인생을 돌아보며 , 고민을 하며 철학자들을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한시간의 시간이 책읽는 즐거움으로 지루하지 않았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이런 책을 많이 읽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표지를 보면 많은 철학자들을 만나는데요.
바로 한권의 책에서 이렇게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있다는게 이 책의 최대 장점인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좋아해서
노란색으로 중간중간 철학자가 바뀔때마다
알려주어서 편집도 좋았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이런 부분은 잘 모르지만..^^
삶을 살아가면서 고민을 정말 다양한거 같아요.
또 나는 이런 고민으로 살아가는데
다른 사람들 보면 나보다 다 행복한거 같고,, 그런데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의 고민을 안고 살고,
그렇기에 책에서 읽었드시
모르는것을 인정하고,
생각하며, 고민을 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