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마에노 노리카즈 글, 사이토 도시유키 그림, 김숙 옮김 / 북뱅크 / 2013년 8월
평점 :
절판


한권의 책에서 얼음에 대해서 배우는데

정말 과학적인 내용이 가득 담겨져 있어서 반가웠던 책이랍니다.

이번 여름 너무 너무 더워서 집에 있는 아이와 저는 얼음을 줄곧 찾았는데요.

긴긴 여름방학,,

긴긴 여름밤,,

얼음이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우리 아이들 아마 힘들었을꺼에요.

오늘도 큰애는 학원 다녀오자 마자 "엄마, 아이스티..만들어줘" 하고,,

둘째는 과일쥬스 만들어 줄때 얼음을 찾아 자기가 넣겠다고 하고..

매일매일이 얼음을 찾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 책에서도 중간에 한여름의  이야기가 나오네요.

더운 여름날 오후, 사이다에 색깔 얼음을 넣어 시원한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까지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이야길 하는데요.

알록달록 얼음이라..

그러고 보니 색깔있는 얼음을 본 적이 있었나? 책을 읽다말고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근데.. 다른 것을 친구로 받아들이지 않고 물만으로 단단해지려는 얼음의 외고집 성질.. 을 이 책에서 이야기 하네요.

아 그래서 색깔있는 얼음을 만들어보지 못했구나..

싶었고 , 보지 못했다는걸 알았지요.

과학이 재미나네요.. 이페이지만 읽어도요. 왠지 실생활에서 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울 아이도 이 책이 재미난가 봐요.

앉아서 봤다가

누워서 봤다가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했다가

자기전에 찾기도 하고,,

그거 보면서 큰애랑 좀 다르네 싶더라고요. 편견이면 안되지만,, 큰애는 여자애라..^^ 아무래도 과학책을 먼저 읽어달라고 하지 않았거든요.

 

 

얼음안에 과학이 들어있다는게 좀 놀라웠고요. 뜻밖이였지만,,

실생활에서 만나기 때문에 우리는 과학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는 계기도 되었던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