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가는 우체통 고학년을 위한 생각도서관 33
정영애 지음, 정혜경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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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또래 아이의 이야기였는데요.
근데..
동화 속 내용은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할,, 그리고 지금은 너무 잊혀져 버린 과거 역사의 이야기가 들어 있어서
내용을 꼭 알고 넘어갔음 하는 내용들이여서 아이에게도, 저에게도 또 다른 책읽기의 의미가 되었던거 같아요.
정말 책 제목 잘 지었네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처음 장면에서 사고로 아들을 잃게 되고,
그 영향으로 엄마가 힘들어 하게 되면서
가족이 시골로 떠나게 되고, 엄마, 할머니, 그리고 주인공 여자아이랑 함께 살게되는데요.
그런데 그곳에 가서도 엄마는 사로로 잃은 아들 생각만 하고,,
그런 모습에서 아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저도 유심히 보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친구랑 아이디어를 낸게 바로 이 책의 제목인 하늘로 가는 우체국인데요.
그 편지로 엄마도 점점 안정을 찾게 되는듯 보였구요.
 
이렇게 읽어나가면서
어떤 내용으로 끝말이 날까?도 궁금했고,
우리가 역사책 속에서나 보는 일본의 침략, 그리고 해서도 안되는 짓을 하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던 조선의 어리고 어린 꽃같았던 사람들...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었고, 읽으면서 지금도 과거 반성은 커녕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이 자연스레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였고,
 
나중 결말에서 그림에서 할머니, 동생의 모습이 보여서..
왠지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 그런 느낌으로 읽어본 책이여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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