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 학고재 쇳대 4
양혜원 지음, 이지숙 그림 / 학고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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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마고할미?

마고할미를 많이 들어봤는데.. 궁금하더라고요.

요즘 우리 아이 둘째에게 재미난 옛 이야기 들려주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요 책을 이야기 하면서 마고할미 이야길 아들아이에게 하니까 눈이 동그레 지더라고요..ㅎㅎ 얼마나 그 모습이 귀여워 보였는지.. 저는 이게 책 읽어주는 맛이구나 싶었구요. 아이는 재미난 이야길 밤마다 들려주니까 밤이 되면 "엄마, 또 책 읽어줘"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저절로 우리 큰애 키울때 한참 유행이었던..베드타임 스토리 시간이 되었답니다..^^

 

책 제목처럼 마고할미가 우리가 사는 지역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니까..얼마나 거대했을까? 상상을 하게 되더라고요.

강도 만들고 산도 만들고,,

이렇게 우리 나라 지형을 만든 할머니라고 설명해주었답니다.

 

 

구비설화로 전해져온 마고할미 이야기를

이 책은 아이에게 , 혹은 친구에게 설명하듯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어." 라고 끝나는 문장이 친근하게 와 닿아서

우리 설화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리고 그림도 잘 표현해서 책을 보면서 아이가 눈으로 얼마나 마고할미가 큰지, 우리 사람의 존재는 얼마나 작은지 이야기 했어요. 그림으로 잘 설명하는 책이였네요.

 

옛날 ,, 정말 오래된 옛날,,

세상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들어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유치원생들부터도 읽어도 좋을 책이네요.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을때 찾아보면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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