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 큰곰자리 6
고재현 지음, 한지선 그림 / 책읽는곰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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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길 만나보는 책이네요.

여러 이야기가 담겨있는데

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지만,,

"뭔가 과거로 가는..이야기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야길 읽으면서..

가슴에 참 와닿았던 내용들이 많았어요.

 

살면서,,보면,,

정말 내 아이 문제만 하더라도

"내 자식인데..왜 그럴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는데..

내 아이는.. 또 반대로..

"우리 엄마인데.. 왜 그럴까?"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못했던거 같아요.부끄럽게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말이죠. 그래서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하는것이 맞긴 한가 봅니다^^

그만큼 상대편의 입장이 된다는것,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는것이 어렵지요.

이 책은 그런 이야길 아이들에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생각이 커가는건 뭘까요?

그건 성장한다고 다 생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이 책 내용중에

한 아이가 엄마에 대한 생각을 거꾸로 가는 고양이 시계를 통해

거꾸로 가서 자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를 경험하게 되고,

그 경험에서 비로서 엄마를 이해하게 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혼자서 아무것도 못할꺼 같지만,,

그게 가슴떨려서 아무 생각이 안나는거 같지만,,

그렇지만 돌아서 보면, 거꾸러 시계를 돌려 바라보면

내가 미처 바라보지 못했던것이 보인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거 같고,

저역시 그 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답니다.

단편,단편의 내용이지만,,

그 내용안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남겨주는 여운은 마치 눈내린 날의 하얀 눈이 쌓여 몇날몇일이 가서 따스한 햇살에 녹아 없어지는 날들처럼,,, 오랫동안 남아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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