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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강민우 ㅣ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7
김혜리 지음, 심윤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5월
평점 :
김혜리 작가의 책이여서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제가 어떻게 김혜리 작가를 아냐고요? ㅎㅎ
우리 아이가 읽기를 업그레이드 시킬때.. 김혜리 작가의 책을 많이 접했던 기억이 나네요..^^
또 개인적으로도,, 우리딸이 다니던 학교 필독서여서 읽어보게 되었던 책도 있었구요^^
그래서 기대반, 설레인반으로 읽어보았는데..
다 읽고나서..
나즈막히 "아~"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민우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유언장에 담긴 내용은,,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왜 할아버지가 민우에게 색시감을 찾으라고 했는지..(이 장면이 이 책의 첫 장면으로 나온답니다..ㅎㅎㅎ) 궁금증이 해소되었다고나 할까요?
아이들에게 엄마로써 하고자 하는 이야기, 해야할 이야기가 참 많아요.
그리고,, 민우만한 나이때.. 아이들은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요..
그런 민우에게..
돈벌러 섬에서 육지로 떠난 부모님 대신
할아버지, 할머니는 아빠이자 엄마였을 테구요..
그런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민우는 처음엔 실감나지 않았지만,,
나중에 그 유지를 이해하는 날이 오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런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껏으로 하나라도 가진다면,, 좋겠다 싶었고,
꼭 그렇지 않더라도,, 민우의 이야길 통해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이라 생각해봅니다.
저학년을 위한 꼬마 도서관 시리즈 중 한권으로 입학해서 학교생활 적응하고, 이제 좀 적응된 저학년들이 읽기에 참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