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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과 물감 상자 ㅣ 미래그림책 48
카를로스 펠리세르 로페스 글.그림, 김상희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둘째가 4살인데요..
첫째가 5학년이에요.. 나이차이가 좀 나지요?^^
그래서 누나가 학교에 가지고 갈 준비물 중에서 둘째가 눈빛을 반짝이면서 꼭 하고 싶다면서
자기 의사 표현을 해요.
이제 4살이라서 제법 영리해져서..ㅎㅎ 자기 붓도 하나 장만해서.. "이걸로 그릴꺼라고..." 이야기 하곤 해요..
그런 아이에게
줄리엣과 물감 상자는.. 미술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마음에 불을 지피는 효과를 주었다고나 할까요?^^
너무 좋아하라 하면서 읽더라고요..
정말 신기하지요..
빨간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보라색,
노란색과 파란색을 섞으면 녹색,
하얀색과 빨간색을 섞으면 분홍색,,
이렇게 다양하게 색깔이 바뀌니..
아이도 너무 재미있어 하고,
또 요즘 찍기 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물감으로 찍기 놀이 해주면
진짜,,, 얼굴에 사과꽃이 활짝 피어요.. "하하,호호"웃음도 환하니까 온 집안이
웃음이 활짝 피는데요..
이게 바로,
미술의 효과일까요?ㅎㅎ 책의 효과일까요?ㅎㅎ
마침 오늘이 비가 하루종일 내리네요..
비는 지치지도 않나? 비가 내리면.. 집에서 아이들은 심심해 하지요.
이런 아이들은 무슨 재미난 놀이감이 없을끼? 찾아보지요.
무슨 걱정이에요?
바로 물감만 있으면,,되는걸요.
그렇다고 물감이 비오는날만 친구가 되는것은 아니죠..
다양한 놀이,, 다양한 그림을 그리면서.. 물감가 더 친해질 수 있지요.
어린시절.. 내가 가지고 놀았던 그림물감...
이걸 다시 본다면..
그때의 추억을 다시 또오르게 될까요?^^
행복함이 가득했던..그날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