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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스티커 - 제9회 푸른문학상 수상작 ㅣ 작은도서관 35
최은옥 지음, 이영림 그림 / 푸른책들 / 2011년 10월
평점 :
우리 아이가 이 책의 제목을 보더니..빵 떠져서 웃더라고요.
책 제목이 그만큼 공감간다는 뜻이겠지요..^^ㅎㅎ
그래서 저도 읽어보았는데..읽다보니 재미가 나고, 공감도 되고,,
무엇보다,, 방귀 때문에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아이의 말에 귀기울어주고, 아이의 일을 해결해주는 그리고 방귀 스티커를 만들어주시는 담임선생님이 너무나 부럽기도 하고,,(아마,,초등생 엄마들은.. 담임선생님의 역할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공감하실꺼에요..공감백배..^^)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던 책.. 그래서..한번에 쑤욱~~ 다 읽어버린책..
왠지 표지속 아이의 모습을 보니..우리 아들녀석도 저렇게 개구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정감이 같던 책이기고 하고,,
어느새.. 그린이의 그림에 푹 빠져서 읽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마도 학교 생활을 떠올렸겠지요?
하긴..방귀는 내가 참는다고 안나오는것이 아닌데..ㅋㅋ^^ 어떻게 참을수가 있을까요?
게다가,, 교실안에서,,
그것도 왁자지껄 떠드는 쉬는 시간이 아닌,,
조용한 공부시간에..~ 이러면 진짜 신경쓰일꺼 같고,,
그렇다면 학교도 가기싫다고 할꺼 같은데..
어른들이 보기에..중요하다고 생각지 않은 일일 수 있으나,,
아이에겐 그 순간,, 어느것보다도 중요한일이 ... 있을수 있지요..
바로 그때 아이의 말에 귀 기울어주고,,같이 공감해주고, 같이 해결해주는법을 이 책에서 배워봅니다.
사실 이게 쉽지 않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