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콜린 맥노튼 지음, 유혜자 옮김 / 현암사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표지의 귀여운 꼬마 돼지가 걸어가고 있고,, 바로 뒤에 어떤 검은 그림자가 커다란 입을 가지고 거의 꼬마 돼지를 삼킬듯 하고 있는 장면의 이 책은 우리 아이가 "엄마, 꼬마 돼지가 위험해요~~"라면서 이야길 하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이처럼,, 어떤 위험은 "갑자기!"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서 갑자기! 나타난 늑대에 대해서 이야길 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있으려니..어디선가 본듯한 이름의 작가가... "어디서 봤지?" 싶어서 찾아보니.. 우리 학교 필독서 중 하나인 "<거인 사냥꾼을 조심하세요!>"의 작가이시더라고요. 그때도 우리 아이는 독후활동으로 거인 사냥꾼을 그림으로 표현을 했는데..  "갑자기!"를 읽고 나서도 귀여운 돼지랑 늑대를 그리네요..

 

프레스톤(아까 표지의 아기돼지에요"는 유치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어..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이침에 시키신 심부름이 생각나서 발걸음을 돌리는데요..이 때를 기다려온 늑대가 그만 길거리 쓰레기통에 걸려 넘어지네요.

엄마의 심부름때문에 가게로 간 플레스톤을 따라온 늑대... 이제는 저 꼬마 돼지를 잡아먹을 수 있겠지..란 표정을 가지고 프레스톤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런,, 우리 프레스톤에게 이야기 해줘요.."라는 우리딸..^^ 우리 아이는 "플레스톤,, 가지마" 하네요.

 

앗,, 그런데.. 플레스톤은,, 또 뭔갈 깜빡했어요..

휴~~ 그림책을 보는 우리들은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저기 늑대는 그렇지 않을꺼 같아요. 끝까지 프레스톤을 쫓아갈꺼 같은데요.. 어쩌요?

 

이렇게.. 유치원을 마친 프레스톤을 따라서 움직이다 보면,, 늑대가 프레스톤을 졸졸 쫓아 가는 장면을 책 여기저기서 발견하게 되고,,

그렇지만,, 그때마다 무엇인갈 깜빡한 프레스톤 덕분에.. 무사히... 엄마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 랍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책장을 다 넘기니 "뒤를 조심해!"라고 이야기 해주는,,, 새를 발견하네요....

프레스톤 바로 뒤에 늑대를 우리 모두.. 조심해야 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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