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하면 왠~지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저로써는 아이즐북스에서 이번에 자신만만 시리즈로(개인적으로 자신만만 시리즈 넘 좋아해요!) 초등 과학이 나왔다고 해서 서점에서도 읽어본 책이기도 하답니다. 왠지 표지에서도 느껴지지만 자신만만 시리즈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해거든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그 기대가 역시 좋은 책 한권을 발견했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자신만만 초등과학을 간단히 이야기 하자만 초등 교과서에서 뽑은 16가지 핵심 과학 이야기인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실험 위주의 과학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과학을 그림동화로 풀이를 해서 16가지의 다양한 이야기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 첫 과학책으로도 참 좋은 책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례입니다. 다양한 내용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각 이야기에 초등 학교 과학의 중심 내용이 쏙쏙 들어 있어요. 예를들어 첫 이야기가 곤충의 한살이 인데 이 내용은 나 어릴 적 사진전이란 내용으로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과학책을 읽으면서도 재미난 그림책을 읽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한두번씩 훑어 볼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이 책을 쓴 작가와 이 책을 그린 그린이가 틀려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한권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작가와 또 다른 그림의 재미에 푹 빠질테니까 말이죠. 우리 아이는 과학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어릴때 자연관찰 전집을 큰맘먹고 사주었는데 진짜 새책이 되어서 지금은 책꽃이 맨 위에 꽃혀있거든요. 그런데 같은 책을 산 제 친구 아들은 그 책을 뽕뽑을 만큼^^ 읽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는 좀 더 그림이 많고 동화적인 내용이 있는 과학책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고, 제 개인적인 생각엔 이 책은 요즘 많이 나오는 ㅇㅇ 동화 시리즈로 나오듯이 과학동화 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요. 16가지 내용을 한권의 책에서 만나는 즐거움 까지도.. 가지는 것이지요.ㅎㅎ 올해 우리 아이가 2학년이 되는데요. 2학년때 학교에서 교과 내용에 과학이 어떤 내용이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뒤에 보면 교과서 연계표도 같이 잇어서 더 좋네요. 저는 아이가 과학에 편견을 가지지 말고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에 접근해서 재미난 시간을 보내는 자체로 저는 이 책이 너무 너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