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예수와 함께한 학교생활
김옥 지음, 박영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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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는 좋겠다"라는 생각부터 든 책,,하지만 읽다보니 예수님이 늘 우리곁에 있어준다는 이야기에 공감이 가서 "내 옆에 지금 계셔 주시겠지"라고..생각이 들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어쩌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참 많을꺼에요. 하지만, 교회에서 성당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그저 "예수님.. 저 이거,이거 해주세요..아멘"이라고 하면서 기도하면서 만나는 예수님이나 예수님의 생일날인 크리스마스때 더 만나게 되는 존재일 수도 있을꺼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예수님께서 꼭 옆에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 책이기도 하지만 어른이 제가 읽어도 예수님의 마음이 느껴졌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올해로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2009년후인데요. 그동안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로 많은 이야길 하셨지만,, 하지만 우리는 느낄 수 없었는지도 몰라요.
만약 예준이 처럼,, 자신을 사랑해 준 할머니랑 같이 기도도 하곤 했었는데 예준이가 크리스마스날 기도한 "할머니를 다시 건강하게 해주세요"라고 한 그 기도에 예수님은 예준이가 사랑한 할머니를 데리고 가셨어요.
그때부터 예준이는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됩니다.

또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아빠한테 괜실히 짜증도 내고 했었는데 어느날 자신이 다니는 학교에 오늘 딱 하루만 담임 선생님이 됐다고 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전학을 와서 예준이는 선생님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당연히 예수님 담임선생님 또한 예준이를 싫어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예준이는 예수님이 사준 떡꼬치를 먹으면서 예수님과 대화를 통해서 자신이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과 예수님이 내준 숙제를 풀기로 결심을 합니다.
예수님이 내준 숙제는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열쇠를 찾는 내기를 하는 것이랍니다.
시간은 딱 하루.. 오늘 예수님이 일일 담임선생님을 하는 시간까지라고 하니 예준이는 부지런히 그 열쇠를 찾아 봅니다.
하지만,, 예준이가 생각하는 열쇠를 이야기 하면 예수님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결국,,
학교 시간이 끝나고 말아요.
예준이가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데 이상하게도 집으로 가는길이 자꾸만 헷갈려서 다시 되돌아 오는데.. 글쎄 학교로 다시 왔지 뭐에요. 다행히 퇴근 하지 않은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답을 찾게 된 예준이..

예준이는 집으로 돌아가서 엄마를 위해 밥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할머니가 잘 계신다고 이야길 해줍니다. 바로 오늘 담임선생님으로 오신 예수님께 들은 이야기를 한 것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믿음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본 시간이였구요.
무엇보다,,
하늘나라로 간 열쇠를 예준이랑 찾는 시간도 좋았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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